여자 연예인 다이어트 비결 연구팀 직접 효과 증명 나서다
본문 바로가기
사건 사고 이슈

여자 연예인 다이어트 비결 연구팀 직접 효과 증명 나서다

by 오늘의 사건 2023. 7. 3.
반응형


가수 미나(52)가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로 스트레칭을 언급했다.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한 여성 가수이며  이들 부부는 MBN 예능 ‘모던 패밀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가 있는 등의  현재 부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미나-다이어트-비결-연구-결과



지난 17일 미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 '올해 52살 가수 미나가 이야기해 주는 다이어트 & 피부관리법 노하우 큰 거 간다'라는 영상을 게재했는데 “예전에는 스트레칭을 우습게 봐서 잘 안 했는데, 확실히 유산소보다 더 땀이 난다”며 운동효과가 좋다는 말을 언급했다.

 

 

 

미나는 집에서 TV를 보는 와중에도 틈틈이 스트레칭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스트레칭을 하면 할수록 혈액순환도 잘 되고, 잔 부기도 빠진다”라고 스트레칭에 대해 장점들과 다이어트에 대한 비결들을 말했다.

 

 

연구팀 직접 발 벗고 나서


실제 스트레칭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다이어트하는 사람들 중 열심히 유산소나 근력 운동은 하지만, 스트레칭은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트레칭은 많은 근육을 사용해 자극하고 더 활성화한다.

 

 

 

또한 스트레칭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위와 장 같은 소화기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이는 체지방 감소로 이어져 비만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식전, 기상 후에 스트레칭을 하면 더 좋다. 잠을 자면서 7~8시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한 뒤 움직임을 시작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위와 장 같은 소화기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면서 추가로 혈압을 낮추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 캐나다에서 고혈압 환자 40명(평균 나이 61세)을 스트레칭하는 그룹과 걷는 그룹으로 나누고 8주 후 혈압을 측정했다. 

 

 

 

그 결과, 스트레칭했던 그룹이 걸었던 그룹보다 세 가지의 대표적인 혈압 측정 방법에서 모두 혈압이 낮았다. 연구팀은 스트레칭할 때 근육으로 가는 혈관들이 펴지고 동맥이 덜 뻣뻣해지며 혈압을 높이는 혈류저항이 감소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대퇴사두근과 햄스트링 같은 다리 근육 스트레칭이 혈압을 낮추는 데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 요즘 인기 핫 기사내용 보기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