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 병원사고 EXID 하니 양재진 악플 테러 의료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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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이슈

양재웅 병원사고 EXID 하니 양재진 악플 테러 의료사고

by 오늘의 사건 2024.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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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웅 부천병원 환자 사망사고 

 

 

 

 

신경정신과 의사 양재웅과 결혼을 앞둔 EXID 출신 하니에게 “잘 생각해서 결혼 결정하세요” “제발 결혼 심사숙고해서 다시 생각해 보세요” 등 양재웅과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담긴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사람이 죽었는데 4일 뒤에 아무렇지 않게 결혼 발표 진짜 대단하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제발 결혼 심사숙고해서 다시 생각해보시길."환자 사망 5월 27일 결혼 기사 5월 31일" "뉴스 보고 왔다."  "우리 하니는 옛날부터 남자 보는 눈이 참 없구나" 등의 의견을 달았는데, 

 




앞서 지난 26일 SBS는 지난5월 27일 경기도 부천의 한 정신병원에서 다이어트 약으로 유명한 식욕억제제 디에타민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했던 33세의 여성 B 씨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마약류 성분이 포함된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한지 17일 만에 여성이 사망한 것인데, 보도 이후 누리꾼들은 자료화면으로 등장한 부천의 한 병원 모습을 토대로 양재웅이 대표원장으로 있는 곳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고 

 

 

 


실제 양재웅의 부천병원은 마약류 성분이 포함된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 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다고 소문나, 사망한 여성 역시 알고 해당 병원에 입원했었다.

 

 

 

보도된자료로 누리꾼들이 해당병원을 추측,의사 양재웅 입장도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보아, 누리꾼들은 연인인 하니와 형인 양재진의 인스타에 악플을 달고 있는 것이다.




방송에도 출연해 유명한 정신과 의사가 A씨가 대표 원장으로 있는 병원에서 환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소속사 측에서는 “A씨의 방송 관련 업무만 담당하다 보니 개인 사업체 관련해서 확인이 어렵다”라고 전했고 

 



사건 당시 병원 1인실 CCTV에 따르면 사망 전날 오후 7시경 B씨는 배를 움켜쥔 채 문을 두드리며 나가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밤늦게까지 문을 두드리자 간호조무사와 보호사 등이 약을 먹인 뒤 침대에 묶었고 이후 코피를 흘리고 숨을 헐떡여 1시간 만에 결박을 풀어줬지만 다른 조치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B씨는 이날 사망했다. 사인은 '가성 장폐색'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만 해당 정신병원 측에서는 “B씨는 만성 변비 환자였고 복통 호소도 지속해서 한 게 아니라 장폐색을 의심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는데, 

 

 

 


유가족은 의료진을 유기치사죄로 형사고소하고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접수한 상황로 의료법 위반 등으로 해당 병원 대표원장과 직원들을 고소, 경찰은 대표원장과 직원들을 의료법 위반 등으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한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은 가수 출신 배우 하니와 오는 9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데, 둘은 2022년 6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고 1992년생인 하니는 올해 만 나이 32세다.

 

 

 


1982년생인 양재웅은 하니보다 10살 연상으로, 직업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이며 형 양재진은 진병원, 양재웅은 W진병원 대표원장 자리를 맡고 있다. 하니와 양재웅은 2022년 2년째 열애 중임을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열애 4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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