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디올 백 가방 8만원 원가 논란 명품백은 대체 누가 만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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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디올 백 가방 8만원 원가 논란 명품백은 대체 누가 만드나?

by 오늘의 사건 2024.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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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디올 가방 원가 논란 8만원

 

디올가방-원가-논란-메이드인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의 385만원으로 판매되는 핸드백이 장인정신이 깃든 상품이 아닌, 노동력 착취로 생산비용을 아껴 만든 가방임이 밝혀졌다. 디올 매장에서 약 385만원에 파는 가방의 원가는 약 8만원으로 충격을 안겨줬다.

 

 

 

이탈리아 밀라노 검찰은 최근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한 부서가 이탈리아에서 중국인 불법 이민자 등을 착취한 혐의를 조사 , 불법 근로 현황을 파악 함으로써

 

 

 


이 모든 사실들이 밝혀졌는데, 이후 12개의 명품 브랜드 공급망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밝혀진 조사에 따르면 디올 가방을 만드는 하청업체 4곳이며, 

 

 



이들 공장은 대부분 중국인이 운영했고, 중국이나 필리핀에서 온 불법체류자들을 고용하여 주로 24시간 휴일도 없이 운영했다.

 

 

 


중국이나 필리핀에서 온 불법체류자들에게 휴일에도 근무를 시키고 밤새도록 근무하게 했으며 심지어는 작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기계의 안전장치도 제거돼 있었다.

 

 



디올이 싼값에 가방을 만들고 ' 메이드 인 이탈리아 ' 라벨을 붙여 비싼가격으로 판것인데 공장에서 생산된 핸드백을 53유로(약 8만원)이라는 싼값에 디올로 넘기고

 

 

 

 

생산된 이후로는 디올이 가방을 매장이나 백화점에서 2600유로(약 384만 원)에 판매했다.법원은 디올이 공급 업체의 가방 생산 조건과 기술능력이 어떤지 확인하지도 않고  불법으로 운영되는 하청업체의 노동착취에 디올도 일부 책임이 있다며책임을 물었다.  

 



이번 디올 원가논란 이전에 조르지오 아르마니도 지난 4월 법원으로부터 이번과 같은 처분을 받은적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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