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여신 권은비 주가 상승 8개월만에 24억원 단독 주택 매입
본문 바로가기
사건 사고 이슈

워터밤 여신 권은비 주가 상승 8개월만에 24억원 단독 주택 매입

by 오늘의 사건 2024. 4. 17.

워터밤 여신 권은비 8개월 만에 24억 원 단독주택매입 

 

권은비-주택매입-24억원-부동산

 

 

 

워터밤 여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 권은비가 주가를 올린 지 8개월 만에 24억 원에 달하는 단독 주택을 매입했다. 권은비가 지난 3월 서울 성동구 송정동 카페거리 인근 단독 주택을 매입했다고 보도되었는데,

 

 

 

 

이 건물은 서울 성동구 송정동 중랑천변에 있는 코너 주택으로 알려진 곳으로 지하 1층~지상 3층 대지면적 106㎡·연면적 192.45㎡ 규모이며, 성수 생활권으로 분류되는곳으로 오는 6월 잔금을 치르고 새 집주인이 된다고 한다. 가수 권은비가 매입한 이곳 송정동은 최근 인기가 높아진 성수동에 비해 가격 부담이 적지만,

 

 



성수역까지 도보 이동이 가능하고 또 동호대교와 성수대교만 건너면 강남까지 진입이 빠르고 여의도·상암·목동 등 방송사 접근성이 좋아 부동산 투자 수요가 꾸준한 것으로 전해졌다. 워터밤 권은비가 매입한 주택에 대해서는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권은비는 1995년생으로 데뷔 전부터 백댄서로 활동하다 지난 2014년 그룹 예아로 데뷔해 연예계 활동의 포문을 열었지만, 회사 사정으로 팀을 탈퇴하게 되면서 2018년 Mnet ‘프로듀스48’ 을 통해 그룹 아이즈원 리더로 재데뷔해 다시 한번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러다가 이후 2021년 8월 솔로 가수로 전향, 지난해 여름 음악페스티벌 ‘워터밤’을 통해 주목받은 권은비는 ‘언더 워터’ 가 ‘역주행’하는 등 새롭게 인기를 얻었으면서 24억 원에 달하는 단독 주택 매입을 한 것은 사실상 주가를 올린 지 8개월 만이라는 것에 주목할만하다.

 

 

 


권은비가 매입한 송정동은 권은비뿐 아닌, 가수 홍진영도 지난해 8월 자신이 대표로 있는 연예기획사 명의로 이곳의 한 빌딩을 샀고 최근 걸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도 지난 2019년 9월 송정동 소재 건물을 매입 및  배우 고소영 역시 지난 2022년 송정동의 한 빌딩을 39억 5000만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전 세계적인 한류 붐으로 K-아이돌의 위상과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들의 수입도 상상을 초월하고 있으며, 연예계 MZ세대 부자들과 건물주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다른 MZ 연예인들을 보면

 

 



최근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재건축으로 30억 원의 시세 차익을 거뒀는데, 당시 땅값으로만 43억 9000만 원을 지불했고 이듬해 잔금을 치르고 재건축을 허가받아 현재 해당 건물과 토지시세는 75억 원 이상으로, 단순 시세 차익만 따져도 30억 원이 넘는다. 

 

 



소녀시대 윤아와 카라 한승연은 이미 100억대 건물주로 알려져 있고 엑소 멤버 찬열은 2019년 8월 서울 이대역의 꼬마빌딩을 매입했는데, 무엇보다 매입 당시 건물값의 80%인 약 18억 원(총 22억 7000만 원)을 현찰로 지급해서 화제를 모왔다.

 

 

 

역시 같은 그룹 멤버인 세훈 역시 2019년 서울 동작구 상도동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의 역세권 건물 (대지면적 199.60㎡연면적 705.13㎡) 을 자신의 명의로 33억 5000만 원에 매입했다. 이렇게 연예인들은 인기가 높아지게 되면서 이들의 수입도 상상을 초월하고 여기서 부동산투자를 하면서 그 이상을 더 추가로 얻게 되는 것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