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 친아버지 가수 김충훈 재혼식 참석 연예인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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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친아버지 가수 김충훈 재혼식 참석 연예인 누구?

by 오늘의 사건 2024. 4. 15.

김수현 친부 김충훈 재혼식 현장 참석 연예인

 

김수현-친부-아버지-김충훈씨-재혼

 

 

 

tvN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면서 배우 김지원과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수현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친아버지인 가수 김충훈 씨가 재혼식을 최근에 올리면서 화제다.

 

 

 

 

김수현의 친부인 가수 김충훈이 지난 4월 13일 서울 강남의 모처에서 재혼식을 올렸는데, 김충훈은 오래전부터 부부의 연을 이어오고 있는 아내 안 모 씨와 결혼식을 올렸고 신부는 배우 김수현의 새어머니가 되었다. 

 

 



아버지 김충훈은 록밴드 세븐돌핀스의 리드 보컬로 활동하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는데, 그는 배우 김수현의 아버지로 알려지면서 대중적으로 주목을 더 크게 받았고 아버지 외에 가수 김주나는 김수현의 이복동생임이 공개되기도 했었다.

 



김충훈 재혼결혼식에는 결혼 당사자들이 조용한 결혼식을 원했던 만큼 서로에게 부담을 안기지 않기 위해 김충현에게 양해를 구한 김수현이 참석되지않은것으로 알려졌고 김충훈의 재혼식에는 가수 김범룡, 이승철, 조갑경, 이치현, 서지오, 이병철, 배동성, 나경훈, 김형아, 전찬혁등 연예인 일부만 참석한 것으로 전해진다. 

 

 

 


 축가는 김범룡이 사회는 방송인 조영구가 사회를 본 것으로 전해진다.결혼식은 신랑 신부를 향한 조영구의 짓궂은 질문이 나오면서 시종 유쾌하고 즐거운 축제 분위기로 이어졌다고 하는데

 

 

 

 

조영구가 "그냥 사시지 이제와서 새삼스럽게 왜 결혼식을 하느냐"라고 묻자 김충훈은 "무명시절 어렵고 힘들 때 늘 곁에서 지켜주고 내조해 줘 고마운 사람"이라며 "늦었지만 면사포를 씌워주고 싶었다" 라고 답하기도 했다.

 


김충훈은 1980년대 록 밴드 '세븐 돌핀스'의 리드 보컬로 활동한 뮤지션으로 미성 보컬과 잔잔한 중저음 보이스가 매력적이였으며 이후 2009년 1집 앨범을 발매, 트로트 곡 '오빠가 왔다'로 솔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나이가 든다는 게 화가 나'를 히트시키며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에 있다.

 

 


아들이 유명 배우란 사실이 알려진 뒤 대중적 주목을 더 크게 받은 그는 지난해 11월에는 신곡 '가문의 영광 (NEW VER.)' 을 발표했다. '가문의 영광(NEW VER.)'은 김충훈이 2009년 발매한 첫 솔로 앨범에 수록된 원곡을 새롭게 편곡해 발매한 곡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연예계 대표적인 축구광이기도 하다. 33년간 연예인축구단 '회오리'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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