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인천 서울 축제 모음
<인천 10월 5일 계양아시아드>
인천에서 제30회 계양구민의 날 기념으로 가을음악회&드론쇼가 10월5일 토요일에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는 총 3부에 걸쳐 진행되며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특별공연, 3부가을음악회와 드론쇼로 이어지는데, (1부) 16:30 기념식, (2부) 17:30 특별공연(기예단&삼바), (3부) 18:30 가을음악회&드론쇼가 열릴 예정으로
예술단이 선보이는 공연과,브라질 쌈바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들과 3부 가을음악회에서는 인순이, 김범수, 박정현, 신성,정서주, 이용, 드림노트, 진시몬&곽창선(개미 두 마리) 등등 인기가수 8팀이 출연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기가수 8팀의 무대가 끝난뒤에는구민의 날 기념행사의 대미를 1천대의 드론이 장식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또한 이날은 먹거리, 홍보관등등 오전 11시부터 준비되는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계양구청장은 이번 제30회 구민의 날을 기념해 준비한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구민들이 생활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즐길거리등 다채롭게 준비해 계양의 가치와 품격을 높여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9월 28일 잠실실내체육관 >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2024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을 9월 2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서울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생활예술인 1천여 명이 참여하는 '2024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말했는데,
노원구 일대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 밴드‘119 투인치’, 행진하며 연주하 ‘소울마칭밴드’를 비롯해 마꾸렐레(Maculele, 브라질춤의 종류),
아프로큐반(Afro-Cuban, 아프리카계 쿠바인 음악) 춤 등 이색 이력과 장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동호회가 다수 참여하며,또한 서울시 최초의 어린이 취타대인 '서울어린이취타대'와 '구로여성합창단', 뮤지컬 배우 정영주 등도 축제에 흥을 더할 예정이다.
올해로 3회 차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에는 서울 25개 자치구를 대표하는 동호회 40개 등 총 1천여 명의 시민 예술가가 참여하게 된다. 이 외에도 푸드트럭과 찾아가는 아리수 트럭인 ‘아리수 와우카’를 운영해 아리수로 만든 커피, 음료와 먹을거리도 풍성하다고 밝혔다.
<서울 9월 29일 국내 최대 규모 걷기 축제>
또한 서울시는 9월 29일 5000명의 시민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광화문광장까지 6㎞ 도심을 맘껏 걷는 국내 최대 규모 걷기 축제를 진행한다 DDP를 출발해 흥인지문~창덕궁삼거리~경복궁사거리~광화문광장까지 이어지는 6㎞ 코스다.
흥인지문, 종묘, 창덕궁, 경복궁 등 주요 지점에 서울길 스토리 표지판을 설치한다. 율곡터널에서는 DJ와 함께하는 LED 빛 축제가 열리고 곳곳에서 거리 공연 등 도로 위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서울 국내 최대 규모 걷기 축제이다.
< 서울 28일~29일 2024 서리풀페스티벌’>
서울 서초구는 28~29일 반포대로(2호선 서초역~서초동 3거리)에서 ‘2024 서리풀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서리풀페스티벌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98만 명이 찾으며 대표적 가을 음악 축제로 성장해 왔는
올해 행사는 ‘서초 이즈 더 뮤직 A-Z(음악의 모든 것)’ 주제로 꾸며질 예정이며 최정상 아티스트부터 생활 예술인까지, 클래식부터 K-Pop까지 다양한 페스티벌을 선보일예정이며 2024 서리풀페스터벌이 열리는 장소는 전국 유일 음악 중심축인 반포대로 일대(지하철 2호선 서초역~서초3동 사거리)다.
행사는 28일~29일 페스티벌이 진행되지만 29일 오후 7시 서리풀음악회에선 가수 잔나비, 폴킴, 잔나비 등이 공연하며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불꽃놀이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며 별빛처럼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또한 야간 시간을 활용한 이색 프로그램도 마련되는데, 28일 오후 9시~11시 약 1000명이 함께 헤드폰을 통해 나만의 리듬을 즐기는 ‘서리풀 사일런트 디스코’가 열린다.
이밖에 올해 서리풀페스티벌엔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구는 축제 기간 체험 프로그램 71개와 놀이기구 5개, 기념사진용 포토존 6개를 운영한다.
마지막으로 비상상황을 대비하여 서초경찰서, 서초소방서와 함께 행사장 내 위험 요소를 사전 점검했으며 인파 밀집 시 인파를 분산하기 위한 동선도 검토했다.
'사건 사고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제 소비침체로 희망퇴직 받는 대기업, 유통업계 줄줄이 저조한 실적위험 (7) | 2024.09.29 |
---|---|
순천 여고생 살인사건 30대 가해자 가게 식당이름 신상공개 (0) | 2024.09.28 |
빌라 소지자 청약 무주택자로 인정되어 12월부터 청약신청 가능하다 (1) | 2024.09.23 |
내년 군대병장 vs 초급간부의 월급 인상폭 "이럴거면 누가 간부하나요?" (3) | 2024.09.23 |
윤석열 대통령 퇴임후 경호시설 역대급 예산, 나랏빚으로 위험한 한국 (7) | 2024.09.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