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여고생 살인사건 30대 가해자 가게 식당이름 신상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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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이슈

순천 여고생 살인사건 30대 가해자 가게 식당이름 신상공개

by 오늘의 사건 2024.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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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여고생살인사건 30대 남성 식당운영 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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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도심 길거리에서 10대 소녀를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 씨는 이날 오전 0시 43분께 순천시 조례동 한 주차장에서 B 양(17)을 흉기로 수차례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데,

 

 

 

 

10대 소녀 B양은 크게다쳐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과다출혈 등으로 숨졌다. 새벽 순천에서 발생한 여고생 살인사건과 관련해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는 범행 장소 1㎞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고

 

 

 

 

경찰은 범행 장소 부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A 씨의 행방을 쫓아 오전 2시 12분께 현장에서 체포되었으나, A 씨는 현재 범행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체포 당시에 만취상태였으며 추가로 진행된 마약 등 약물 검사는 음성으로 나오기도 했다.

 

 



A 씨는 범행 전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혼자 술을 마셨고, 자정이 지나 식당에 있던 흉기를 챙겨 친구를 배웅하고 새벽에 길을 걷고 있던 10대 여학생을 8백 미터 넘게 쫓아가 칼로 찔렀다.

 

 



경찰은 이들이 서로 일면식이 없을 것으로 추정,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묻지 마 범죄 가능성이 제기되는 대목으로 지난해 서울 신림역, 분당 서현역 칼부림 사건을 기억하는 시민들은 분노했다.

 

 

 

 

30대 남성은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고 경찰은 A 씨에 대한 통신 내역 수사,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통해 정확한 동기와 경위를 밝혀낼 방침이다. A씨에 대해 정신과 감정도 의뢰한 상태다. 

 

 

 


현재 인터넷상으로 30대 박 모 씨의 신상이 공개되고 있는데, 30대 남성 박 모 씨는 찜닭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인스타 등 사진이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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