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업데이트 피싱 개인정보 탈취 유도 메신저 각별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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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업데이트 피싱 개인정보 탈취 유도 메신저 각별 주의사항

by 오늘의 사건 2023.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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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업데이트 피싱 유도 및 모바일 청첩장 피싱 택배문자 피싱 확산 상황

 

텔레그램-피싱-보안-피해사례

 

 



"바쁘세요? 텔레그램이 공식적으로 보호되지 않습니까? 이것은 공식 보안 링크입니다. 해커로부터 계정을 보호하려면 클릭하여 계정에 로그인하세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텔레그램 메신저를 통한 피싱 시도가 발견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사용자 주의를 당부했다. 새로운 유형의 피싱이 확산되면서 피해도 잇따르고 있는 것인데 최근 텔레그램에 '업데이트'를 하라는 취지의 메시지 속 링크를 클릭하면 텔레그램에서 만든 것처럼 보이는 피싱 사이트(위장 사이트)로 이동된다. 

 



텔레그램 메신저 보안 업데이트를 안내하는 것처럼 속여 피싱 사이트 접속과 개인정보 탈취를 유도한 사례인 것인데 이 사이트에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한 다음 인증코드를 피싱 사이트에 입력하면 계정이 해킹되며 해킹된 계정은 개인 소유 연락처에 등록된 다른 이용자들에게 동일한 메시지를 보내게 되고

 

 

 


지인처럼 위장한 피싱 수법에 여러 이용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지인을 통해 문자를 받은 것이고 이 또한 문자에 휴대전화 번호 인증을 한 것이다. 텔레그램은 해외서버를 두고 국내 기관 압수수색가능성이 떨어진다는 얘기들로 인기를 끌고 하였으나, 이처럼 피싱을 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부 국회 기업등 텔레그램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은 각별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텔레그램 메신저를 사칭한 피싱 공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사한 피싱 사이트를 신속하게 탐지하여 차단 중"이라고 밝혔으나 요즘 외에도 모바일 청첩장, 택배 배송, 숙박 예약 등을 사칭해 링크 접속을 유도한 메시지 피해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특히 최근 모바일 청첩장을 전달한다는 내용과 함께 제시되는 링크를 클릭하면 피싱 사이트로 이어지는 방식의 피싱이 확산됐다. 모바일 청첩장을 사칭한 피싱문자로 1억 원이 넘는 금액이 대출된 피해사례도 있었으며

 



실제 안랩에 따르면, 지난 2분기 피싱 문자는 정부 지원금 위장(41.6%), 가족 사칭(26.4%), 택배 사칭(22.9%), 기관 사칭(7.6%), 모바일 청첩장 위장(0.9%), 허위 결제 사기(0.6%) 순으로 많았고 전과 비교하면 택배 사칭, 허위 결제 사기 문자는 감소한 반면 다른 유형의 피싱 사례는 비중이 커졌다.

 

 



이런 피해가 발생되지않도록 출처 불분명 사이트 접속은 자제하는 주의가 필요하고 텔레그램 등 메신저 설정을 통해 '개인정보 및 보안 2단계 인증'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으며 혹  피해가 발생되었을 경우에는 118번으로 신고와 '내 PC·모바일 돌보미' 서비스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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