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침수차량 구별법 침수차 피하기 전문가 조언 및 보험사 보상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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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침수차량 구별법 침수차 피하기 전문가 조언 및 보험사 보상받기

by 오늘의 사건 2023.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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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전문가가 말해주는 장마철 침수차량 구별법 

 

 

 

 

 

올해 여름 집중호우로 침수 차량이 크게 증가되면서 중고차 소비자들의 걱정이 크다. 미신고 침수차가 시장에 나올 수 있어서인데 침수차를 피하기 위한 중요한 점들을 미리 참고하는 것이 좋다.

 

 

 

우선 전문가들은 침수차 사기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 개인 간 중고차 거래를 가급적 하지 말고 중고차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이번에 장시간이어진 장맛비로 전국에서 발생한 침수 차량 피해는 총 1355건(피해액 약 125억원)으로 집계되었고이 중 충남이  268건 충북은 239건으로 이어 경기도 경북 광주 전북 등등 장맛비가 집중된 남부지방에서 피해가 컸다

 



하지만 또 전국 강한 비가 예보된터라 차량 침수피해는 더 커질 가능성이 높은데 우선 빗물에 침수된 차량들은 전손처리되어 폐차된다. 여기서 전손처리란 전손 처리는 수리 비용이 차 가격을 초과할 경우 피해 차량과 같은 모델의 중고차 평균 시세로 보상해 주는 걸 말한다  가입한 자동차보험 중 자기 차량손해특약(자차보험)을 들었다면 대부분 보상받을 수 있다.

 



그러나 자기 차량손해특약의 보험에 가입이 안되어있거나 본인 과실(문이나 창문, 선루프 등을 열어 차에 빗물이 들어간 경우 가입자 과실이 인정돼 보상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로 보상받기 어려울 경우에는 일부 차량들이 중고차 시장에서 매매될 가능성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중고차 업체에서 차량을 매입할 때는 성능 점검장에서 점검을 받고 성능 보험에도 가입해야 한다. 이렇게 침수 피해 차량구입을 최대한 피하는 방법으로는 당분간 중고차 구입 시 개인 간 거래를 삼가고 자동차 전문가 조언을 얻는 게 좋다고 먼저 말한 것이고 또한 바로 구매하는 것이 아닌 충분한 시승으로 침수차 여부, 고장 여부 등을 전문가와 함께 확인해야 한다

 



침수차는 운행 중 잠시 정차하거나 동력을 잃어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하기때문에 충분한 시승이 필요하다 혹 시승조차 충분하지 않다면 매트 밑바닥이나 트렁크 밑바닥을 살펴보고 , 보닛을열어서 휴즈박스를 연결하는 볼트 및 내부가 오염되어 있거나, 시가잭 등을 뽑아 녹슨 흔적이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또한 실내에 꿉꿉한 냄새가 나거나, 안전띠를 쭉 뽑았을 때 물띠가 있으면 물에 젖었다는 흔적 이기 때문에 차를 살펴볼 때는 유심히 볼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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