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화탄소 중독 사망 사고 증상법 예방법 경보기 설치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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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이슈

일산화탄소 중독 사망 사고 증상법 예방법 경보기 설치위치

by 오늘의 사건 2024. 2. 11.

일산화탄소 중독 사망사고 제일 대표적 사망 사고 원인은?

 

일산화탄소-중독-사망-예방법

 

 

 

 

과거에 ‘연탄가스 중독’으로 유명했던 일산화탄소(CO) 중독. 그러나 최근 연탄불 사용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겨울철이 다가오면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한 인명사고가 끊이질 않고 발생하고 있다.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는 10월부터 3월까지 집중적으로 나오는 사건사고로 원인으로는 주택 내 가스보일러, 캠핑 중 텐트 내 난방기구, 화로에 숯을 피우다가, 또는 휴대용 가스보일러 연소과정에서 일산화탄소가 새어 나와 숨지는 등의 다양한 원인들이 있으나 가스보일러 사고 및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등이 대표적이다.

 

 


최근 9일 오전 8시30분께 정선군 화암면 화암리에서 발생한 사고 또한 캠핑 중 텐트 내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숨진 채 발견되었는데, 밤 사이에 쌓인 눈이 텐트 환기구를 막아 표면이 막힌 사고로 겨울철 캠핑 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무미의 기체로 사람이 인지하기 어렵고 지속 흡입 시 몸 안의 산소 공급이 어려워져 의식을 잃을 수 있으며, 중독 증상으로는 초기에 두통이나 어지러움, 메스꺼움 등을 보이다가 이후 기면, 혼수, 발작, 호흡마비 등이 나타나고 심하면 사망까지 이를 수도 있다.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을 위해선 밀폐된 공간에서의 화기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환기를 주기적으로 하는 게 중요하고 전열기보다 바닥 깔개·침낭 등 방한용품 사용하거나

 

 


일산화탄소경보기 구비 등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 일산화탄소 경보기는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를막기위해 제일 많이 선택하나, 설치위치도 중요하다

 


밀폐된 텐트 안에서 불을 피우면 일산화탄소 농도가 빠르게 올라가는데, 농도가 짙어질 때 소음을 내는 감지기를 설치해야 한다. 일산화탄소 감지기를 달 때는 가장 먼저 일산화탄소가 감지되는 천장에 달아야 하고 

 



 "상부에 설치한 감지기와 하부에 설치한 감지기 간에 감지하는 데 많게는 5분, 6분까지도 시간 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경보기는 상부에 설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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