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공무원 불륜 사건 여성의 억울함이 소설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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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이슈

남녀 공무원 불륜 사건 여성의 억울함이 소설로 만들어졌다

by 오늘의 사건 2024. 2. 11.

남녀 공무원 불륜사건으로 화제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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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대구 공무원의 파렴치한 사생활 실화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9급 공무원 A씨와 8급 공무원 C씨로 추측되는 사생활에 대한 글이 다수가 게재되었는데 이들의 이야기는 네이버 블로그에 연재된 소설로 등장인물들이 모두 사실인것으로 밝혀져 화제인데

 

 


현재 여성 B씨는 올린 블로그 글을 전부 삭제했지만, 소문의 주인공인 A씨와 C씨의 신상과 얼굴 사진까지 퍼져나가는 등 빠르게 알려지고 있었으나, 기존 화제된 게시글들은 점점 삭제된것으로 알려져있다.

 



소설에는 남성 A씨와 여성 B씨, 또 다른 여성 C씨가 등장하고, 남성 A씨와 블로거 B 씨는 14년간 교제한 연인 사이로 A 씨는 연인인 여성 B씨 집에 살면서 시험을 준비했다.B씨와 그의 어머니는 A씨와 함께 살며 9급 공무원 시험을 10년간 뒷바라지했고 결국 오랜 시간 끝에 남성 A씨는 9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

 



그러나 9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자 A씨는 여성 B씨를 두고 10살 연하의 8급 공무원 C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고 8급 공무원 C 씨 또한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이 있던 상황에 바람을 피운 것 . B 씨와 함께 사는 집에 아무도 없을 때 8급 공무원 여성 C씨를 데려와 애정행각을 벌이는 등 그들의 애정행각이 그대로 공개되어 충격을 안겨주었다.

 



또한 더더욱이 A씨가 C씨가 함께 잦은 만남을 가졌던 신혼집은 B씨가 원래 갖고 있던 대출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기고 있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A씨와 C씨의 그들만의 대화에 등장하는 대화들의 단어는 각각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복수의 커뮤니티와 언론 등에 따르면 A씨와, C씨는 같은 지방 서구청 출신이라는 것과 해당 사건이 알려진 이후 양측 모두 결혼 예정자들과의 계획은 물거품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여성에게는 만나는 남자가 5명이 더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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