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월급 얼마 연봉 권한대행 국무총리 장관급 연봉액

직무정지 윤석열 대통령 월급 연봉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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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2025년도 연봉이 지난해보다 3% 올라, 2억 6258만 원으로 결정됐다.

 

 

공무원 보수 인상률에 따라 765만 원이 올랐는데, 탄핵 심판 중에도 월 2183만원(세전)의 급여를 정상 지급받게 되며, 이렇게 직무정지에도 매달 월급이 나오고 있는데,

 

윤 대통령은 현재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절차가 진행중이고 직무는 정지되었으나, 대통령직은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급여는 그대로 받는 것이다. 

 

 

 

 

또한 헌법재판소법에 따라 헌재는 사건 접수 후 180일 이내 선고해야 하는데 헌법재판소 심리가 최장 6개월까지 이어질 경우 세전 기준 최대 1억 3098만 원을 수령할 전망으로 보인다.

 

 

대통령을 비롯해 국무총리, 부총리 등이 해당되는 정무직 공무원은 '고정급적 연봉제'가 적용되는데, 매년 공무원 보수 인상률에 따라 일률적으로 연봉이 책정되며 2018년부터 2023년까지는 고통 분담차원에서 동결되었으나, 

 

 

 

 

작년부터 다시 인상이 재개 되었고 이에 윤석열대통령은 연봉이 지난해보다 3% 올랐다. 또한 직무가 정지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국무총리)의 연봉도 2억 356만 원으로 책정돼 월 1696만 원(세전)을 받게 된다. 

 

 

올해 공무원 보수는 2017년(3.5%) 이후 최대 폭인 3.0% 인상되었기때문에, 경제부총리와 사회부총리, 감사원장은 1억 5401만 원, 장관급은 1억 4969만 원, 차관급은 1억 4537만 원의 연봉을 받는다.

 

 

여기서 9급 초임 공무원의 경우 추가 인상분 3.6%를 포함해 총 6.6% 인상되는데, 기본급이 처음으로 200만원이 되어 200만 882원이 되었으며 공무원이 받는 수당을 포함한 금액으로 연간 총수령액은 3222만원 수준으로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