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비보 풍자 절친 유튜버 이희철 사망..."믿을 수 없어"

이희철의 브희로그를 통해 이름을 알린 유튜버

 

 

 

 

 

포토그래퍼 출신이자, 풍자 절친으로 이름을 알렸던 유튜버 이희철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유튜버 이희철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는데, 이희철은 사진작가 출신으로, 풍자와 함께 활동하며 그 특유의 풍자적이고 유머러스한 스타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인물로 그는 유튜브 채널 ‘이희철의 브희로그’를 운영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해 왔다.

 

 

 

풍자는 SNS를 통해 그를 애도하며 고인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슬퍼했고, 너무나도 사랑하는 서울살롱 이희철 오빠가 오늘 하늘의 별이 됐다" 라며 부디 좋은 곳 갈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애도했는데, 

 

 

 

풍자는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라 아직 연락이 닿지 않은 지인분들이 많다" 라며 장례식장을 안내해주겠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빈소는 순천향서울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되었는데 고인은 지난달 31일 SNS에 새해 인사를 남겼던지라 충격은 더욱 큰 상황이다

 

 

고인은 최근에 " 이래도 되나 싶을 만큼 너무나 힘들었던 아홉수 2024년. 건강도 마음도 지치고 참 정말 힘든 한 해였다. 아픈 만큼 배우고 성장한다는 걸 알아서 겸허하고 단단하게 잘 이겨 내리라 믿고 기꺼이 감사하게 잘 보내주려 한다.

 

 

 

"2025년 새해에는 우리 꼭 보다 더 건강하게!! 유연한 삶을 유지하며 매 순간 감사로 넘치는 한 해가 되길 바라고 소망한다"라고 말했으나,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것인데

 

 

이희철은 서울 강남에서 와인바를 운영하며, ‘이희철의 브희로그’ 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 왔다. 그의 유튜브 채널은 일상적인 모습과 개인적인 생각을 공유하는 콘텐츠로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유머와 풍자적인 성격으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또한 그는 풍자의 추천으로 KBS 2TV의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에 출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방송에서의 소탈하고 친근한 모습 덕분에 많은 이들에게 친숙한 인물로 자리매김했다.고인의 갑작스러운 사망은 팬들뿐만 아니라 동료들 역시 큰 충격에 빠지게 했다. 풍자는  그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전한 한편, 고인의 빈소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여 더 많은 이들이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희철의 죽음은 많은 사람들에게 그의 존재가 얼마나 큰 의미였는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팬들과 지인들은 고인의명복을 빌며, 그가 남긴 작품과 기억들이 영원히 살아남기를 기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