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집 때문에 무속인 찾아간 이유 소름끼치는 일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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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이슈

박나래 집 때문에 무속인 찾아간 이유 소름끼치는 일화 이야기

by 오늘의 사건 2024. 5. 24.

 

박나래 정형돈 연예인들의 무속인 일화

 

박나래-정형돈-무속인


박나래가 과거 살던 집에 얽힌 
소름 돋는 일화를 전했다.

 



MBC ‘구해줘! 홈즈’의 ‘집 보러 왔는 대호’ 스핀오프 코너인 ‘집 보기 좋은 나래’에서는 그룹 아이브(IVE)의 레이가 임장 메이트로 출연하였고 폐공장을 세컨드하우스로 개조한 제주의 주택을 찾아 이곳저곳을 살펴봤다.

 

 


얘기를 나누던 중 박나래는 공포영화 마니아라는 레이에게 자신이 직접 겪은 오싹한 일화를 들려줬다. 박나래는 "이사 오기 전에 살던 집에서 안 좋은 일이 계속되고 매일 같이 악몽도 꿨다"라고 운을 뗐고,

 

 



"안 좋은 꿈도 계속 꾸고, 결국엔 무속인을 찾아갔다. 그런데 무속인이 나를 보자마자 대뜸 이사를 가라는 거다."라고 얘기를 들려주었다.

 

 

 


이유는 '집안에 신의 물건이 있는 것 같다'는 얘기였다. 나도 모르게 처음 본 그분과 함께 우리집에 갔는데 구석구석을 보더니 '저게 뭐냐' 하며 한쪽을 가리켰다"라고 떠올렸다.



그게 뭐였냐면 "당시 내가 '신박한 정리' MC였는데 연예인들의 집에 가서 정리하다 노란색 비단으로 된 갓이 너무 예쁜 거다. 그래서 집에 갖고 온 적이 있는데, 알고 보니 그게 무당 모자였다고 말해 레이를 놀라게 했다.

 

 


그는 "무당들이 굿할 때 쓰는 모자로 그 무속인 분이 이게 집에 왜 있냐고 신의 물건을 함부로 들이면 귀신이 붙을 수 있다더라 지금도 소름 돋는데,

 

 

 


그분이 부적을 써서 신의 물건을 비우고 서둘러 그 집에서 이사를 나갔다"며 몸서리쳤다. 이에 김숙은 노란 모자가 사라진 뒤 괜찮아졌냐고 궁금해하자 박나래는 "그 집을 나오고 다 괜찮아졌다"라고 고백했다.

 

 

 

 

정형돈 어머니의 병을 맞춘
질병 전문 사주가


 

 

정형돈이 유튜브 채널 ‘뭉친TV’에서 과거 무속인 덕분에 어머니의 병을 알게 됐던 사연을 전했다.

 

 

 


이날 출연자들은 정형돈, 김성주, 김용만, 김남일, 박성광이 출연하였고 당시 흥행 중인 영화 ‘파묘’ 이야기를 나누던 중 무속인에 관한 일화를 털어놨다.

 

 

 

 

본인들의 무속인 관련 여러 썰을 풀던 도중 정형돈은 “진짜로 신기했던 것이 하나 있다”며 “방송에서 처음 하는 얘기”라고 말문을 열었다. 정형돈은 “예전 방송 도중 질병 전문 사주 전문가가 출연해 쉬는 시간 잠깐 엄마 사주를 드렸다.” 고 말했다.

 

 

 


그러더니 ‘엄마가 지금 위쪽이 안 좋다’고 하더라. 상체 쪽이 안 좋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어머니 하혈하신다, 지금 밑으로 피가 빠져나가고 있다. 지금 당장 전화해 봐라’라고 해서

 

 

 

 

엄마에게 바로 전화해서 물어보니 진짜로 이틀 전부터 하혈을 하기 시작했다고 어머님은 말하시더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역술가는 “어머님을 빨리 큰 병원으로 옮기라고“ 얘기를 하였고, 정형돈은 “어머니를 병원으로 모셨는데 검사 결과 유방암이셨다. 그때 처음 발견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 전문가의 내용은 방송으로 다 나갔다. 내 사례로도 확인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오컬트 좋아하는데 형도니 얘기는 신기하다”,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사주풀이한 사람 누군지 궁금하다” 등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정형돈은 2022년 2월 모친상 비보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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