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연봉 김태호 피지컬 100 장호기 피디 업계 최고대우

방송국 출신 PD 김태호 장호기 연봉 최고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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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MBC 시사교양 부문 PD로 입사해 '신년특집 다큐멘터리 신혁이', 'PD 수첩',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등을 연출한 장호기 PD


40억+α.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1, 2를 성공시킨 장호기 PD가 업계 최고 대우를 받으면서 지난해 MBC에서 갤럭시코퍼레이션으로 이적을 하였다.

 

 

이적하면서 최소 40억 원의 보수를 보장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지난 '피지컬: 100' 시즌1에서는  MBC 소속이었으며 이후 '피지컬: 100' 시즌2를 제작할 때는 단독으로 진행하였다. 피지컬 100은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순위에서 비영어권 TV쇼 부문 1위를 달성하며 인기를 입증하였으며

 

 

 '피지컬: 100' 시리즈를 제작하는 조건으로 약 5년 동안 최소 40억 원의 보수와 별도 스톡옵션등을 보장받은것으로 알려졌는데, 갤럭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구체적인 금액을 말하긴 어려우나 보수와 스톡옵션등이 업계 최고 수준은 맞다고 밝혔다.



이어서 2001년 MBC에 입사해 레전드 예능 프로그램으로 꼽히는 ‘무한도전’을 만들며 대표 스타 PD로 자리매김한 김태호 PD는 지난 2021년 20년 만에 MBC를 퇴사해 테오를 설립한 후

 

 

 

 

이후 ‘서울 체크인’, ‘지구마불 세계여행’, ‘댄스가수 유랑단’, ‘살롱드립’, ‘My name is 가브리엘’ 등을 선보였는데 정확한 연봉과 보수등 확인바는 없으나 

 

 

연봉 40억을 받아 화제를 모은 나영석PD는 한 방송에서 “김태호 PD가 (나보다) 더 부자다”라고 언급했다가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라며 수습해 눈길을 모은 바 있으며

 

 

실제로  올해 3월 서울 청담동 명품거리 인근에 있는 지상 3층 규모의 다세대 연립주택(면적 808.89㎡, 연면적 1,759.04㎡ )을 300억원으로 매입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