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자격증 4종 종류 차이점 국가자격증 가산점 미래유망직종

미래유망직종 드론자격증 4종 종류 차이점

 

미래유망직종-드론자격증-4종-차이점

 

 

 

머지않은 미래의 유망 직종으로 손꼽히면서 비교적 연령이 높아도 수월하게 조종할 수 있는 드론이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많은 자격증 중 하나가 되었다

 

 

드론 조종 자격증은 2015년 당시 실기시험 응시생은 311명에 불과했으나,단 4년 후인 2019년에는 2만 명을 넘어서 꾸준히 현재까지 연 2만 명이 넘는 응시생이 드론자격증에 도전하고 있다.

 

 

 

드론 자격증은 교통안전공단에서 주관하는 국가전문자격증으로, 2013년 자격면허 제도가 시행되었으며, 2024년 기준으로 현재 드론 운전면허증을 1~4종으로 구분하고있는데, 

 

 

 

 

4종은 시중에서 파는 초소형 드론(최대 이륙중량 250g~2㎏ 사이) 로 별다른 비행의 경력없이, 온라인 교육만으로 수강하면 만 10세 이상이 누구나 조종할 수 있게 간편하지만,

 

 

 

 

그러나 3종부터 1종까지는 자격증을 취득해야하는데, 3종(최대 이륙중량 2~7㎏ 사이)부터 1종(25~150㎏ 사이)으로 구분되며 만 14세 이상 응시가 가능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학과 필기시험 후 20시간 이상의 비행교육을 이수하고 실기시험에 합격해야 비로소 자격증이 주어진다

 

 

이처럼 중장년층 뿐아닌, 꾸준히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사람이 많아지는 이유로 드론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일반적인 교통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곳에 물자를 운송할 수 있기 때문인데, 

 

 

 

 

또한 여기서 그치지않고 농업, 배달, 인명 구조, 항공 촬영, 재난 현장, 산업 현장 등등 카메라로 확인하고 업무에 투입이 될 수 있는 많은 일들이 계속 필요하기 때문에 유망직종자격증으로 불리고 있다.

 

 

이중 제일 성장성이 돋보이고 있는 농약 살포드론은 기존 농법보다 인력도 줄일 수 있게 농약을 살포하고, 병충해를 효율적으로 막아 앞으로 더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드론 살포 방식은 인간보다 100배, 일반 헬리콥터 살포보다 30배가량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어서 드론으로 조종사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드론 관련 직업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거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운전면허처럼 보편화될 가능성도 적지 않게 보고 있는데, 현재 드론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하는 기업도 크게 늘고 있다.

 

 

 

1종 드론 자격증은 경찰, 소방, 육군 부사관, 산림청 등 공무원 선발 과정에서 가산점을 주기도 하는데, 드론을 이용해 실종된 사람들을 찾고 산불에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드론 전문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드론 전문가가 되었다고 해서, 드론은 아무 곳에서 드론을 띄우면 안 된다. 실제 적발된 주요 사례를 보면 대부분 레저·사진촬영 목적으로 드론을 띄운 경우가 가장 많았고 방송·드라마 촬영, 부동산 업체 홍보 촬영, 공사 현장 촬영, 경관 촬영 등의 순으로 허가 없이 띄우다 적발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지역 중에서도 세종시 대부분의 공역은 드론 비행금지구역로 되어있어, 드론을 날릴 시에는 미리 관계기관의 승인이 떨어져야 가능한데 이마저도 ‘ 원스톱 민원서비스' 에 접속해 신청을 하고, 서울지방항공청등 관계기관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사전 승인을 받지 않고 드론비행을 할시 항공안전법 제161조 등 관련 법률에 따라 형사처벌하거나, 최대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