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종업원 여성과 성매매한 최연소 93년생 도의원
불법 유흥업소에서 성매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경흠 전 제주도 의원에게 벌금 200만 원 선고되었다. 앞서 강 전 의원은 지난해 1월 27일 제주 시내 한 술집에서 외국인 종업원과 술을 마신 뒤 인근 숙박업소로 자리를 옮겨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는데,
사건 이틀 뒤인 1월 29일에는 성매매 대금을 포함해 80만 원을 계좌이체한 사실도 확인됐다. 당시 그의 신분은 현직 도위원였으며, 강 전 의원은 법정에서 "공직자 신분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공소사실을 인정했으나, 그전 수사 과정에서는 혐의를 부인하였다.
1993년생인 강 전 의원은 2022년 6·1지방 선거에서 제주 최연소 도의원으로 당선되었고 그러나 지난해 2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벌금 8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으며 뭇매를 맞기도 하였으나,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지 얼마 안 돼 성매매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윤리심판회의를 열어 강 의원을 제명했고, 강 의원은 의원직에서 물러났다.
분당 시의원 자녀 학폭 "모래 섞인 과자 먹여.."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동급생에게 모래를 섞은 과자를 강제로 먹이고, 흉기로 협박까지 한 집단 학교폭력 사건발생해 논란인데,
현직 시의원 자녀가 가해자로 드러난 초등학교 학교폭력 사건에 대해, 가해자들에게 가벼운 처벌이 내려졌다는 얘기들이 지역사회에 알려지면서 공분이 일고 지역 주민들은 근조 화환을 통해 해당 시의원을 비판하고 학교 측의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했다.
성남시 분당구 한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ㄱ학생 등 동급생 4명은 ㄴ학생을 공원으로 불러 모래가 섞인 과자를 강제로 먹이고
ㄴ학생의 집에서 몸을 짓누르는 등의 게임벌칙수행명목으로 신체적 폭력을 행사하기도 했는데,
교육 당국은 신고를 받고 조사에 나서 학교폭력 사실을 확인한 뒤 최근 학폭위 심의를 열어 가해 학생 중 2명에게 서면사과와 학급교체 조치를 하였고 가담 정도가 덜한 1명에게는 서면사과와 학교에서의 봉사 4시간, 나머지 1명에게는 서면사과 조치했다.
시의원은 지난 17일 “부모 된 도리로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제 책임이 크다”며 공개 사과하고 탈당했지만, 공분은 가라앉지 않고 확산하는 모양새다. 이날 해당 초등학교 앞 인도에는 성남지역 주요 맘카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보낸 근조화환 120여 개가 길게 늘어섰고 ‘사과는 용서받을 때까지’, ‘반성하고 사퇴하세요’ 등 가해학생을 엄벌하고 이 의원이 사퇴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시의원 도의원 구의원 차이점 연봉
지방자치단체를 이끄는 기초의원, 광역의원으로 지역주민의 생활과 관련된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중앙정부로부터 다양한 분야들로부터 몇 가지의 권한들을 위임받아서 관리하고 운영하는 데 이는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로 나눠진다.
광역자치단체는 (부산, 대구광역시, 특별시, 특별자치시, 특별자치도가 포함) 기초자치단체는 각구의 구의원들, 각 군의 군의원들로 (시군구를 관리하는 조직이다) 국회의원> 광역의원> 기초의원으로 보면 된다.
시의원의 월급은 약 300~400만 원 정도로 연봉으로는 5천에서~6천만 원 정보이며 의정활동비와 보조활동비 또한 구의원과 함께 별도로 받고 있다.
시의원은 당선된 지역구 내에 부정부패방지, 지자체 법안 입법과 1년 예산 심의 및 평가 행정권의 감시 및 견제 같은 역할을 수행, 주민들이 직접 선거해서 선출하는 시의원의 임기는 4년으로 연임으로는 3회까지 가능하다.
시의원을 하기 위해서는 출마예상지역 주민들과 소통을 하면서 지역통이나, 면단위의 협의회장, 책임당원들과 사전에 친분을 쌓는 것이 좋으며 정당 지지의 득표에 비례하여 순번에 당선 및 지역정당에 가입하고 정당의 핵심당직자 회의에 참석해 활동을 잘하는 게 중요하다
도의원과 시의원의 차이점으로는 조례제정과 예산 심의등의 업무, 도의원들 또한 시의원과 비슷하게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정책을 제안하고 예산을 분배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하겠으나
차이점을 본다면 서울시의원은 서울시청 직원을 감시하고 동작구의원은 동작구청 직원을 감시하게 되는데, 이들의 근무지 또한 각각 다르다. 시의원의 근무지로는 서울시의원은 서울시의회에서 구의원의 근무지로는 동작구의회에서 하게 된다. 서울시내 구의원 종로구 도봉구 송파구 강서구 동작구 등등 구를 맡아 일하게 되는 것이다.
도의원들은 의정활동비로 매달 120만 원,보조활동비로 30만 원을 받고 있으나, 월정수당 역시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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