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근황 버닝썬 해외갑부의 생일파티에서 빅뱅팔이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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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근황 버닝썬 해외갑부의 생일파티에서 빅뱅팔이 中

by 오늘의 사건 2024.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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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빅뱅 승리 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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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버닝썬 사건으로 실형을 살고 출소한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가 한 생일파티장에서 빅뱅 노래를 부르며 여전히 ‘빅뱅 팔이’ 중인 근황이 포착됐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승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승리가 말레이시아계로 추정되는 한 갑부의 생일파티에서 빅뱅의 ‘뱅뱅뱅’을 부르며 사람들의 환호를 이끌어 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승리는 연회색 재킷에 선글라스를 낀 채 흥겹게 노래 부르고 특히 뒤로 돌려 쓴 모자까지 한껏 업된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는데,

 

 



당시 생일파티에 참석했던 사람들이 그와 찍은 인증샷과 영상을 공개하며 승리의 행사 소식이 전했고 해당 영상에는 “빅뱅,빅뱅,뱅뱅,승리!”라며 승리를 향해 횐호했다. 승리는 지난 1월에도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클럽에서 열린 프라이빗 파티에 참석했는데,

 

 



그는 “One day I’ll bring G-Dragon to here(언젠가 지드래곤을 이 곳에 데리고 오겠다)"고 언급하면서 호응을 유도했고 GD X 태양의 'GOOD BOY'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을 공개해 ‘빅뱅 팔이’를 하는 게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지적이 이어져 구설에 올랐었다.

 

 



지난 2006년 빅뱅의 멤버로 데뷔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승리는 여러 사업을 하며 ‘승츠비’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는데, 그는 ‘버닝썬’이라는 클럽도 운영하면서  2019년 버닝썬 게이트가 터지고 핵심 인물로 지목되었다.

 

 



승리는 지난 2019년 서울 강남 유명 클럽 버닝썬에서 벌어진 일명 ‘버닝썬 사태’의 중심 인물로 성매매 알선, 성매매,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폭행교사 혐의 등 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논란도중 군대에 입대하여 군인 신분으로 재판을 받게 된다.이와 동시에 그는 빅뱅에서 탈퇴는 물론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대법원은 승리에게 징역 1년 6개월형을 확정하고 실형이 확정된 후에는 국군교도소에서 민간교도소로 이감돼 형을 채운 뒤 2023년 2월 출소했다.

 

 

 



승리는 별다른 자숙 행보 없이 해외에서 개인 시간을 즐기는 듯한 모습이 SNS를 통해 종종 포착되며 대중으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했는데,

 

 

 


여전히 빅뱅의 명성을 이용하여 해외에서 행사를 뛰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조용히 살지 왜 저러냐", "또 사업하려고 저런 데 기웃거리는 건가", "행사 뛸 거면 자기 솔로곡으로 하던지 왜 계속 빅뱅 노래로 그러냐"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이와 같은 반응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승리는 빅뱅 출신인 것을 알리듯 팀의 노래로 자신을 홍보해 빅뱅 팬들의 실망감은 더해지고 있다.


 


버닝썬 게이트는 2018년 대한민국 서울에 위치해 있었던 르메르디앙 호텔의 클럽‘버닝썬’에서 벌어진 폭행 및 경찰 유착 · 마약 · 성범죄 · 조세 회피 · 불법 촬영물 공유 혐의 등을 아우르는 대형 범죄 사건인데,

 

 

 


사건의 발단은 일반인 김 모 씨가 버닝썬 클럽에 방문하여 폭행을 당했지만 가해자로 체포당했다며 온라인에 글을 게시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 또한 불법 촬영물 공유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아 복역하고 출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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