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최강희 성인 ADHD 권유 고백 증상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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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이슈

전참시 최강희 성인 ADHD 권유 고백 증상 에피소드

by 오늘의 사건 2024. 5. 5.

배우 최강희 성인 ADHD 검사 및 에피소드 

 

최강희-성인ADHD-에피소드

 

 

 

 

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배우 최강희가 출연했다.이날 최강희는 지난 '전참시' 출연이후 ADHD 검사 권유를 받았다고 밝혔는데, 

 

 


패널들은 물건을 자주 깜빡하는 최강희의 모습에 "잔돈 안 받고 그냥 간 적 있냐?", "은행에서 돈 뽑고 돈 놓고 온 적 있냐?"는 질문에 "다들 한 번씩 있지 않냐"라고 되물으며 오히려 의아해했다. 

 

 



또한 최강희는 자신은 이런 경험이 진짜 많다며 "세금도 여러 번 낸 적 있다. 나라에서 연락이 왔다. 또 내셨다고"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패널들은 최강희에게 "과잉 납세자다"라고 하며 웃음을 더했는데, 최강희의 여러 이야기들은 이뿐 아니었다.

 

 

 

01. 김숙 집 이틀동안 열어놓은 채 그냥 갔던 최강희 에피소드

 

 



'전지적 참견 시점' 김숙이 최강희의 허당 매력을 폭로하기도 했다. 김숙은 최강희가 청소 후 집 문을 열어두고 가 옆집으로부터 "김숙 씨네 집 문이 이틀 동안 열려 있다"라고 연락받은 사건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최강희는 "해명할 기회를 달라"며 야심 차게 말문을 열었지만 "내가 분리수거할 때 여러 번 왔다 갔다 해야 할 정도의 양이었다. 그래서 이동하기 편하도록 살짝 열어두고 갔다. 그런데 그러다가 그냥 집에 갔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최강희는 "미안해, 언니 마음이 진짜 넓더라" 라며 사과했다. 이에 김숙은 "마음이 넓은게 아니라 그냥 포기했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놔 모두를 폭소케 했다.

 

 

02. 최강희 차 핸들 도둑사건

 

 


심지어 최강희는 차 핸들을 도둑맞은 적도 있었다. 최강희는 "제가 은이 언니한테 자동차 핸들선물을 받았다" 며 1998년 당시엔 핸들을 선물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밝혔다.

 



선물받은 건 스포츠카에 달 법한 우드 핸들이었다고. 최강희는 "달았는데 다음날 창문이 너무 깨끗해서 내 손이 훌렁 들어가더라. 차를 타서 운전대를 잡으니 운전대가 없더라"라고 밝혔다. 창문도 핸들도 함께 사라진 상황이었다.

 

 



"퍼브 잡고 움직이려고 시도했던 기억이 너무 생생하게 난다. 좋은 핸들을 함부로 달면 안 되겠구나 느꼈다"고 말한 최강희는 "핸들 가져가는 사람은 흔하지 않으니 따끔하게 혼내주라"는 이영자의 말에 망설이다가

 

 

 


해맑게 "잘 쓰고 계신가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강희의 "화가 안 난다"는 말에 홍현희는 "언니는 진짜 넘사벽"이라고 인정했다.

 

 


이어 최강희는 "지난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후 귀엽다는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지만 걱정스러운 마음에 제게 병원에 가보라는 댓글이 많았다. 

 

 

 


ADHD 검사를 해봤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지난 방송에서) 뭔가를 하다가도, 거꾸리를 하지 않았냐. 그게 굉장히 수상해 보였던 것 같다. 

 



이어서 최강희는 치료를 받게되었고 치료를 위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림으로 들어가는 순간 모든 생각들이 사라지면서 평온해지게 되더라"라고 설명했고

 

 



또한 방송에서 최강희는 비 오는 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애착 오토바이에 탑승, 이동하는 와중에 갑자기 빗물을 맛보기 위해 입을 벌리는 등 엉뚱한 행동으로 웃음 사수에 시동을 걸었다

 

 

 


달리고 달려 양치승 관장이 운영 중인 체육관에 방문한 최강희는 양 관장의 추천으로 신상 운동기구 체험에 나섰지만, 엉성한 자세와 독특한 운동법을 선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최강희는 1977년 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1995년 KBS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 '굿바이 도쿄' 편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출연 작품은 KBS2 '안녕? 나야!'다. 새롭게 개설한 개인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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