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미혼남녀 이상적 배우자 이상형 선택 기준 조건 결정사

2030 미혼남녀가 뽑은 이상적 배우자 조건

 

이상적-배우자-2030

 

 

 

결정사 (결혼정보회사)에서  25~39세 미혼남녀의 결혼에 대한 인식을 조사해  '2023년 이상적 배우자상'을 발표했는데 여성이 뽑은 이상적인 남편상에서는 자산 3억3491만원 , 연소득 6067만원 (실수령액 남성 월 약 426만 원), 신장 178.7㎝ 2세 연상, 일반 사무직 4년제 대졸의 남성을 뽑았고

 

또 남성들이 뽑은 이상적인 아내상으로 자산 2억1692만원 , 연소득 4377만원 (실수령액 여성 월 약 319만원) , 키 164.2㎝, 2.3세 연하, 일반 사무직 여성 , 4년제 대졸 여성을 뽑았다.

이상적인 남편의 직업은 ▲일반 사무직(43.6%) ▲공무원·공사(30.8%) ▲금융직(22.8%) ▲회계사·변리사·감평사·세무사 등 전문직(22.4%) ▲엔지니어·정보통신(22.0%)으로 나타났고

이상적인 아내의 직업은 ▲일반 사무직(47.2%) ▲공무원·공사(39.0%) ▲의사·약사(22.0%) ▲교사(17.8%) ▲간호사·의료 관련직’(17.8%) 순으로 조사됐다.


원하는 배우자의 연소득은 남성의 경우 ‘3000만원 이상~4000만 원 미만’(29.4%), 여성은 ‘7000만 원 이상’(22.6%)이 가장 많았는데 배우자의 연소득이 ‘중요하지 않다’(남성 25.2%·여성 15.8%)는 응답은 지난해 보다 남성 9.6% 포인트, 여성 3.6% 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마지막으로 이상적 배우자를 선택하는 조건에서 (최대 3개 선택)은 남녀 모두 ‘성격’(남성 77.2%·여성 73.8%)과 ‘가치관’(남성 57.4%·여성 55.4%)을 먼저 고려했다.

 

 

이어 남성은 ‘외모’(49.6%), ‘취미·관심사’(29.8%), ‘건강’(20.0%), ‘경제력’(17.4%)을 꼽았다. 여성은 ‘경제력’(42.2%), ‘외모’(36.2%), ‘취미·관심사’(23.6%), ‘가정환경’(23.6%)을 중요시했다.

 

 

즉 남성의 경우 ‘외모’, 여성의 경우 ‘경제력’과 ‘가정환경’에 대한 고려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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