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애플 연기 발열 사고 제품 무상 수리 교환 조건 대처법
본문 바로가기
사건 사고 이슈

아이폰 애플 연기 발열 사고 제품 무상 수리 교환 조건 대처법

by 오늘의 사건 2023. 12. 8.

아이폰 애플 핸드폰 사고 제품 교환 조건

 

아이폰-애플-핸드폰-연기-사고

 

 

 


충남의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학생이 소지한 아이폰 13 모델이 갑자기 부풀어 오르더니 연기가 나 배터리가 터지는 사고가 났다 당시 A 군은 주머니에 넣어놓은 아이폰이 갑자기 뜨거워 꺼냈는데 아이폰 13 핸드폰 틈 사이에 연기가 났다고 했다.

 


해당 영상을 보면 하얀 연기들이 사이로 나오고 액정에는 그을음이 보였고 약 2분가량 이어지더니 꺼졌다. 학교 측은 바로 환기를 시키고 학생들을 대피시키는 등 대처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고 영상은  3일 동안 조회수 1000만 회를 넘길 정도로 화제가 됐다.

 


해당 사고를 추정해 보니 휴대전화 리튬 배터리 내 분리막이 훼손돼 화학반응이 일어나면서 발생한 가스가 분출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가연성이 높은 가스라서 자칫 화재폭발로 이어질 뻔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가연성이 높은 가스는 주변에 스파크나 점화원 같은 게 있으면 착화가 돼 불이나 정전기가 있어도 불이 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배터리 사고에 애플코리아 측은 새 제품으로 교환해 줄 예정이라 밝혔고

 


최근 아이폰에서 발열 현상이 나타나는 등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제품 무상 수리 교환 여부와 그 조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경기도 의정부시 중학교에서 아이폰 13 미니 모델이 연기 나는 등 사건 사고들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 이 학생은 아이폰이 당시 개통한 지 3주도 되지 않은 신제품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한국에서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휴대폰 품질 문제와 관련한 서비스 보증이 최초 소매 구입일로부터 2년간 보장되는데 정확하게는 새 제품에 문제가 생겼을 때는 삼성전자 이든 애플 측이든 홈페이지 내 보증정책을 확인하고 가까운 공식 인증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엔지니어가 확인해 기사의 판정을 받아야 한다.
 

⭐ 다른 기사 살펴보기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