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홀 뜻 사고 신고 보상 움푹패인 도로 특히 주의해야하는 이유

포트홀 때문에 달리던 차량 10대 피해본 이유 포트홀 뜻은?

 

포트홀-뜻-예방법-피해시-대처법

 

 

 

출근시간 제주에서 자동차 10대가 나란히 타이어가 터지며 도로 전체가 마비되어 도로를 임시 통제해 긴급 보수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른바 도로에 구멍이 파이는 포트홀을 운전 중인 차량들이 밟은 탓인데, 포트홀은 깊이 5~18cm로 불규칙하고 날카롭게 형성되어 사고가 다수 발생했다.

 

 

 

이런 포트홀은 장마철과 겨울철에 특히 집중되는데, 아스팔트가 습기에 약해서 눈이 온뒤 따뜻해진 요즘 같은 시기가 포트홀의 위험시기라고 한다. 포트홀로 인해서 도로 곳곳이 갈라지고, 깊게 패이는 등의 피해가 발생되는데,

 

겨울철 제설작업을 위해 뿌린 염화칼슘에 의해서 이게 녹고 침투가되고 다시 얼고 녹고를 반복하다 보니 균열을 만들기도 하고 또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는 물에 약한 아스팔트로 빗물이 스며들기 시작하면서 결합력들이 약해져 도로의 표면들이 부서지면서  포트홀이 계속 곳곳이 갈라지게 되는 것이다.

 

 

 

'포트홀'이란?

 

 

아스팔트 도로의 표면이 부서지거나, 깊게 파이면서 움푹 파인 구멍을 뜻하는데, 도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만큼 운전자들은 포트홀에 대한 위험성에 생각 못하는 경우가 많으나, 운전하면서 깊게 파인 포트홀을 밟게 될 시 타이어가 망가지거나, 심할 경우는 차량이 전복될 수도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포트홀 예방법 

 

혹시나 운전 중에 포트홀을 발견 시 급제동하거나 갑자기 차선을 변경하면 오히려 사고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비상등을 켜서 주변 운전자들에게 문제 상황을 알리면서 천천히 주행 후 옆 차선으로 옮겨서 이동하는 것이 좋다. 

 

 

비가 많이 오거나 시야확보가 어려울 때는 속도를 낮추고 천천히 주행하는 것이 좋으며,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면서 앞차의 차량을 통해 노면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도 하나의 예방법이다.

 

 

 

도로 '포트홀' 차량 보상

 

 

포트홀에 의해 피해를 입었다면 보상을 자동차보험 자가차량손해담보에 가입이 되어있을 시 보상청구를 할 수 있는데, 만일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차량은 해당 도로를 관리하는 관할기간으로 알리는 것이 좋다

 

 

 

국도는 국토교통부, 고속도로는 한국도로공사, 일반도로는 위치의 관할 구청이 관리하기 때문에 연락을 취해 수리견적서 및 영수증 등을 보관하여 담당자에게 입증을 하도록 한다. 

 

우선 사고가 발생했을 때 대처법으로 안전한 곳에 차를 정차하고 포트홀의 모양, 깊이, 넓이, 피해를 입은 차량의 파손부위 등 다양한 방면으로 촬영되게끔 사진과 동영상으로 미리 찍어놓도록 한다.

 

 

이때 크기등은 사진상으로 자세히 알 수 없기에 가늠할 수 있는 핸드폰, 손, 물병등과 함께 찍는 것이 좋으며 블랙박스에 녹화된 영상을 잘 보관하도록 한다. 블랙박스는 추후 보상 신청 시 가장 확실한 증거자료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만일 사고 발생시간이 어두운 저녁이나, 차들이 많이 다니는 고속도로에서는 무리하게 내리지 말고 보험사의 견인서비스를 이용해서 견인받은 뒤 기록에 남기도록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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