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CEO 일론머스크 정자기증 여자관계 성파문 부인 자녀 몇명?
본문 바로가기
사건 사고 이슈

테슬라 CEO 일론머스크 정자기증 여자관계 성파문 부인 자녀 몇명?

by 오늘의 사건 2024. 7. 8.

테슬라의 CEO(최고경영자)일론 머스크의 정자기증 및 성파문

 

일론머스크-CEO-성파문-여성관계-자녀

 



테슬라의 CEO(최고경영자)일론 머스크(52)가  자신이 설립한 회사 뉴럴링크의 여성 이사 시본 질리스(38)와의 사이에서 세 번째 아이를 출산했다. 두 사람은 2021년 쌍둥이 자녀를 낳은 바 있는데, 이로써 머스크의 자녀는 모두 11명이 됐다.

 

 



지난해 9월 출간된 월터 아이작슨의 전기 '일론 머스크'에 나온 설명으로는 머스크가 질리스에게 자기 정자를 기증하겠다며 출산을 권유했고, 질리스가 이에 동의하면서 체외 수정을 통해 이란성 남·여 쌍둥이를 낳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동안 머스크가 결혼한 여성은 2명이었으며 첫 번째 부인인 작가 저스틴 윌슨과의 사이에서 아들 5명, 두 번째 부인이었던 영국 여배우 탈룰라 라일리와 완전히 결별한 것은 2016년이었고 이후 두 번째 부인과 이혼한 뒤 교제한 캐나다 출신 가수 그라임스와의 사이에서 아들 2명, 딸 1명을 뒀다.

 

 


그리고 질리스 사이에서 아들1명 딸 1명을 두었다는 것이 지금까지 알려진 사실이다. 그는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낳은 아이 3명을 포함해 총 10명의 자녀를 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에 아이를 출산하면서 자녀 총 11명이 된 것이다.

 




앞서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11일 머스크가 그의 또 다른 회사 스페이스X에서 그동안 여러 여성 직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보도하기도 했는데,

 

 



머스크는 상대 여성 중 1명에게 자신의 아이를 낳아달라는 요구를 여러 차례 했으나 이 여성이 이를 거부했다고 WSJ는 전했다. WSJ에 따르면 2013년 스페이스 X에서 근무하다 회사를 떠난 여성에게 자신의 아이를 낳아달라고 여러 차례 요청하였고

 

 


이 여성은 머스크의 제안을 거부하자 연봉 인상을 승인하지 않고 그의 업무 성과에 불만을 제기했다고 주변 사람들은 말하기도 했다. 이후 이 여성은 결국 100만 달러(약 13억 7천만 원)가 넘는 현금과 주식을 퇴직 급여로 받고 회사를 떠났다.

 



또한 2014년에는 다른 여성을 스페이스 X에서 만나 여성 직원과 한 달 동안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온것이 밝혀지기도하였고 머스크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성 추문에 시달린 바 있다.

 

 

 

 

 

머스크가 2016년 영국 런던으로 향하던 스페이스X 소속 전용 제트기에서 여자 승무원의 다리를 더듬고, 이 승무원에게 성기를 노출한 뒤 성적인 행위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피해 승무원은 사건 발생 약 2년 뒤 스페이스 X에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머스크와 스페이스 X는 이 승무원에게 합의금 등의 명목으로 25만 달러(약 3억 4천만 원)를 지급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전했다. 마지막으로 머스크는 전 세계적인 출산율 감소에 따른 문제에 대해 걱정하는 글을 엑스(X, 옛 트위터)에 자주 올리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