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 전기매트 화재 사용법 주의사항 안전하게 사용하는 법 기본수칙

전기요 전기매트 화재 빈번 안전수칙 사용법

 

 

 

30일 밤 9시 54분쯤 부천시 상동에 있는 아파트 16층에서 불이 났다 해당 주민은  '타는 냄새와 연기 때문에 눈이 맵다'며 119에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23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아파트 주민 72명이 지상과 옥상으로 대피했다. 조사 결과 불이 난 16층 집 주민은 화재 발생 전날 침대 위에 둔 전기요 전원을 끄지 않고 외출한 것으로 파악되었는데 전기요가 과열이 돼서 침대에 불이 난 것이다. 

 

 

 

이처럼 전기요를 사용할 때 안전수칙과 주의사항 안전하게 사용하는 법 등이 중요하다 추운 날씨에 전기매트 사용 급증으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해 주의가 필요한데 많이 사고가 나는 원인부터 얘기하면 

 

전기매트 화재사고는 주로 고열에 취약한 라텍스 매트리스 위에 전기매트를 놓고 쓰는 등 사용상 주의사항을 지키지 않거나, 미사용 시 전기매트를 장기간 접어서 보관해 열선의 접힘 부위 손상, 장기간 사용으로 인한 과열 등 부주의사건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전기적 요인과 부주의는 전체 화재의 50%가 넘게 차지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겨울철 사용이 많은 전기매트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라텍스 매트리스와 함께 사용하지 않기, 전기매트를 장기간 보관할 때는 열선이 접히지 않도록 말아서 보관하기,  외출할 땐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기 등 기본적인 안전 사용부터 지키는 것이 중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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