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 공유기 해킹방지 핸드폰 보안 간단하게 관리하는 법

와이파이 공유기 해킹 5분이면 풀린다.

 

와이파이-공유기-해킹방지-보안법

 

 

 

웹 서핑을 하거나 인터넷수업을 들을 때 집에서나 공공장소에서 공유기를 자주 사용하지만, 공유기는 해커들에게 표적의 대상으로 사용되고 있다

 

무선 인터넷, 와이파이를 편하게 쓰기 위해 사무실에서나 다 같이 이용하는 장소에서 공유기를 쓰는 경우가 많고 공유기 같은 경우는 인터넷 회선을 무선신호로 공유하는 형태로 많은 컴퓨터나, 핸드폰을으로 나눠 쓸 수 있게 해 준다.

 

 

하지만 다 같이 쓰는 공유기는 해커들의 집중 표적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아파트 638개 단지, 40여만 세대 월패드를 해킹하는 사례도 있었고 이는 아파트 월패드를 해킹해서 사생활을 엿보고 성적 영상으로 판매 하려다가 검거된 보안전문가였다.

 

 

실제 공유기를 구해 보안업체와 함께 해킹을 해보았는데, 공유기 관리자용 비밀번호를 몰랐는데도 원격으로 접속해서 공유기 내부로 들어가 보안상 취약점을 공격하여 5분이 채 걸리지 않은 시간에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얻었다.

 

 

공유기 안전하게 사용하기

 

 

손쉬운 조작만으로 공유기와 연결된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이용자 정보를 탈취할 수 있었던 것이다. 보안업체 전문가는 해킹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공유기는 보안프로그램을 최신버전으로 자주 변경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고

 

 

 

공유기뿐 아닌, 주로 많이 가지고 다니는 핸드폰 보안에 대해서도 관심도가 점점 높아져만 가고 있다.

 

 

 

휴대폰 보안에 대한 관심은 국내뿐 아닌, 해외에서도 높아지고 있는데, 미국 국가안보국에서는 제로클릭해킹을 방지하기 위해  핸드폰 사용자에게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씩 전원을 껐다 켜야 한다고 조언하였다.

 

 

 

국가 안보국에서 말한 제로클릭 해킹은,공격을 받는 사람이 해당링크를 누르거나 첨부파일을 열지 않았는데도 해킹 시스템이 그대로 침투하는 해킹기술로

 

 

 

 

흔히 많이 알고 있는 문자나 메일로 첨부파일을 받아서 누르지 않았음에도 시스템에 침투되는 해킹기술인데, 최근 해킹기술도 날로 고도화되면서 제로클릭 해킹도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핸드폰 보안 간단하게 관리하는 법 

 

제로클릭 해킹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간단하게 매주 한 번씩 장치를 껐다가 다시 키면 되는데,  간단한 조치만으로 악성코드로 이어질 수 있는 위협을 완화할 수 있다고 말했고 

 

 

또한 공용 와이파이를 통해 해킹을 설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은 공항이나, 카페 같은 곳은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조심하는게 좋다고 했다.

 

 

 

또한 블루투스 미사용 시 비활성화, 공용 와이파이(Wi-Fi) 네트워크 및 공용 충전소 사용 최소화, 소프트웨어 최신버전 업데이트와 최소 6자리 핀(PIN) 번호 사용, 위치 서비스 비활성화 등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어떤 이메일이나 문자든지 보낸 사람의 이름과 주소등을 확인하는 습관은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