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나홀로 해외여행 안전한 여행지 1위 위험한 국가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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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나홀로 해외여행 안전한 여행지 1위 위험한 국가 순위

by 오늘의 사건 2023.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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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혼자 나 홀로 해외여행 안전한 국가 1위

 


여자 혼자 해외여행 가기 좋은 나라,  즉 가장 안전한 여행지 1위는 일본이 꼽혔으며 이와 반대로 가장 위험한 국가 1위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세계에서 여행하기 가장 위험한 국가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안전한 여행지 1위로는 일본이 꼽힌 건데 10일(현지 시각) 미국 경비 보안 업체 ADT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안전점수 10점 만점에 1점도 채 되지 않는 0.81점을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휴양지 1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얻었다.

 

 

 

조사 대상 국가로 영국 (영국 통계청 ONS)에서 조사하였으며 2017∼2019년 휴가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곳들을 기준으로 안전 점수는 인구 10만 명당 강도 및 살인 비율을 분석한 세계인구리뷰(WPR)의 ‘국가별 범죄율’을 토대로 매겼다.

 

 

 

일부 한국은 물론 홍콩, 아랍에미리트 등 일부 국가는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아 아예 조사 목록에 포함되지 않았다. 영국 (영국 통계청 ONS)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휴양지 2위는 2.17점을 받은 미국이었다.

 

 

 

스웨덴, 프랑스, 자메이카가 각각 2.28점, 2.40점, 2.42점으로 뒤를 이었다. 2위부터는 안전 점수 순위가 크게 차이가 크지 않는 반면, 위험국가 1위인 남아공과 미국 사이의 점수는 1점을 훌쩍 넘길 정도의 차이가 심했다.

 

 

 

 

실제로 남아공은 약 6000만 인구 중 매년 2만여명이 살해될 정도로 세계에서 강력 범죄율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 5월 현지 경찰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남아공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의 피해자는 6289명에 달한다. 같은 기간 성범죄 피해자 수는 1만 명을 훌쩍 넘겼다.




남아공 미국 스웨덴 프랑스 자메이카 이외에도 캐나다, 모로코, 코스타리카, 뉴질랜드, 호주 등이 안전 점수 3점대를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휴가지 10위 안에 들었다.

 

 


ADT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휴양지도 공개했는데, 일본이 안전 점수 7.51점으로 1위였다. 이어 슬로바키아(7.46), 키프로스(7.39), 노르웨이(7.25), 포르투갈(7.11)이 뒤를 이었다. 네덜란드, 스위스, 폴란드, 루마니아, 오스트리아는 6점대를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휴양지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ADT는 추가적으로 이와 같은 설명을 덧붙였다. “일본에서 강도 등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은 20%도 되지 않는다”며 “반면 남아공에서는 77%의 사람들이 강도 등 범죄에 대해 걱정한다”라고 했다. 이어 “국가별 범죄율, 절도율 등을 자세히 살펴 꼭 가봐야 할 휴가지와 약간의 주의가 필요한 여행지를 설정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했다.

 


휴가 중에는 누구나 편안하게 쉬고 싶고, 폭력이 없는 나라만큼 적합한 곳은 없다. 또한 이는 안전하게 혼자 여행을 원하는 여성과 혼자서 나홀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에게는 관심 있는 기사 중 하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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