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여친 아내의 생리 중에 관계 시 임신가능성은?
가임기 여성들은 한달에한번 자궁내막이 떨어져 나가는 월경 즉 흔히 얘기하는 마법에 걸리게 된다. 이때 여성들은 흔히 생리를 하는 도중에는 성관계를 하지 않지만 간혹 '자연 피임'이 가능하다고 생각해 성관계를 맺는 사람들이 있는데
과연 생리 중 성관계를 했을때 질내 사정을 해도 ‘자연피임’ 효과가 있을까?
답은 ‘그렇지않다’이다.확률이 높진 않지만 생리 중 성관계로 인한 임신도 가능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즉 임신가능성은 낮지만 아예 임신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것
또한 생리 중 성관계는 임신도 가능하지만 여성은 자궁질환, 남성은 비뇨기 질환 등의 질병이 서로 생길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둬 야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여성들은 생리하는 기간중에 호르몬 수치가 낮아져 그만큼 면역력도 떨어지게 되는데 특히나 생리 중에는 세균 침투 위험률이 높아 여성은 골반염에 발생 가능성이 많이 높아지게 된다.
여성의 질 내부는 평상시에는 약산성을 유지해 유해균이 침투해도 번식이 힘든 환경이지만 생리 중엔 질 내에 혈액이 고이고 알칼리성으로 변화하여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어서 세균이 침투 내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세균침투는 생리 중 여성의 자궁입구가 약간 열려있기 때문에 열려있는 자궁입구로 남성성기를 통해 유해균이 들어올 경우 여성은 골반염뿐 아닌 질염등 각종 염증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남성 또한 생리혈에 섞인 노폐물들로 요도염 등 비뇨기 질환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생리 중일 때의 성관계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여성들은 생리 중에는 성욕이 크게 낮아져서 하고 싶은 마음이 없으나 그럼에도 관계를 갖게 될 경우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임신을 원할경우 임신이 될 가능성이 높은 시기인 배란일을 체크하는 게 중요하다.
배란일이란 수정될 난자가 배출되는 시기이며, 생리예정일로부터 약 14일 전부터 시작된다. 만일 생리주기가 불규칙한 여성일 경우에는 2~3달 정도 전부터 배란테스트기를 사용하거나, 산부인과에 방문해서 배란일을 정확하게 상담받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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