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난방비 절약 외출 출근 출장 여행시 이렇게 하세요!

난방비 절약방법 및 캐시백 받는 법

가스앱-가스비-난방비-캐시백받기

 

 

 

보일러를 끄자니 너무 춥고, 계속 틀고 있자니 돈이 걱정이 되는 겨울철, 살아기가 각박하지만 조금이라도 겨울철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어떤 게 있을까. 

 

 

 

겨울철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집 밖에 나갈 때 보일러를 '외출모드'로 돌리는 경우가 많고 이렇게 하는 것이 오히려 난방비 폭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얘기했다.

 

 

보일러를 외출모드로 돌리면 실내온도가 10도 이하로 떨어지기 때문에 귀가 후 다시 난방을 하려면 대량의 연료를 소비해야 해 한다.

 

보일러 외출모드란 펌프를 돌려 난방수를 난방 배관을 따라 순환하도록 하다가 온도가 극도로 떨어지면 설정된 약한 값으로 동파를 막는 최소한의 에너지로 보일러 난방수가 얼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렇기 때문에 3일 이상의 긴 출장이나 긴 여행 등 며칠이상 외출해야 외출모드를 돌리는 것이고 오히려 출근이나 하루, 이틀 만에 돌아오는 경우라면 외출모드는 지양하는 것이 오히려 난방비를 더 절약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외출모드의 시작은 옛날부터 사용했다. 외출모드는 즉 장시간 보일러를 돌리지 않아 동파방지모드라고 불리는 게 적절하나 난방수 보일러가 보급이 되던 처음부터 그때 당시만 해도 난방비 부담이 지금보다는 많이 적었기 때문에 실제로 난방비 절약의 효과를 따지지 않았다.

 

 

 

난방 실내의 적정온도는?

 

실내온도의 적정온도는 18~20도다. 이를 위해 난방 실내온도를 20~22도에 맞추는 것이 적절하다.

 

 

 

그 외에 난방을 절약하는 법은?

 

• 두꺼운 커튼, 새시 수리, 카펫 등 사용하기
• 체온을 높일 수 있는 옷 입기
• 전기장판, 난로등 난방기구사 용
• 안 쓰는 방 문 닫기 (단 동파 시 살짝 열어두기)

두꺼운 커튼과 카펫등은 단열에 도움을 주며에서도 내복, 옷 등 체온을 올릴 수 있는 옷을 입어 체감온도를 올리거나 그래도 춥거나 더 따뜻함을 원할 시 전기장판 난로등 난방기구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안 쓰는 방은 문을 닫고 밸브를 잠그면 난방 면적이 줄어 난방비를 아낄 수 있으나  한파에는 배관이 동파될 수 있기 때문에 동파되지 않도록 밸브는 살짝 열어두는 게 좋다.

 

 

 

 

가스비 도시가스 캐시백 돌려받기

 

 

또한 도시가스에서 출시한 가스앱을 활용하는 것도 절약하는 방법 중하나이다. 모바일앱을 통해"가스앱"을 검색해 보거나, 검색창을 통해 "도시가스 캐시백"이라고 검색 후 상단에 뜨는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된다. 

 

 

간단하게 회원가입 및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의 가스 공급사를 선택하고 혹시라도 잘 본인지역의 가스 공급사를 모를 경우  (k-gas 캐시백)에서 절약가이드-> 도시가스사 정보의 메뉴를 통해서 확인할 수가 있다.

이밖에도 정부의 에너지 바우처를 통해 정부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각 지역자치단체들도 난방비 지원금을 편성하고 정부도 1800억 원이라는 금액을 긴급투입하는 등의 자신의 여건과 환경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이 다르니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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