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선글라스 관리법 차량 안에 보관하면 안되는 이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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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선글라스 관리법 차량 안에 보관하면 안되는 이유들

by 오늘의 사건 202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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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눈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템 선글라스 관리법

 

햇볕-선글라스-보관법-관리법

 

 

 

여름철 뜨거운 차량 안에 두면 안 되는 물건 중하나 가 선글라스인데, 제품이 망가질 뿐 아닌 눈건강에도 안 좋아서 주의가 필요하다 선글라스 렌즈에는 햇빛으로부터 자외선을 차단하고 렌즈에 스크레치가 생기는 것을 막는 다양한 막들이 기본적으로 코팅되어 있는데

 



뜨거운 고온에 오랫동안 노출이 되면 코팅된 막들이 갈라지게 된다  렌즈자체가 특히나 약한 소재로 열에 취약한 플라스틱이나 유리로 되어있는데 유리는 열전도율이 높고 플라스틱 렌즈는 고온에서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면서 70도에서는 5~10분 사이에 코팅 막에 금이 가기 시작했고

 

 

 

20분 정도 지나자, 균열이 선명해졌음을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특히나 90도에서 시간 1~3분 사이에 금이 가다가 얼마 지나지 않은 6분 만에 렌즈가 갈라졌다. 한 여름철 뜨거운 내부 차 안 온도는 90도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 높은 온도의 차량 안에 선글라스를 둘 경우에는

 

 

 

열에 약한 미러코팅막과 반사방지코팅막은 75도 이상에서 손상되어 렌즈 표면이 갈라지는 현상이 특히 쉽게 나타나. 이처럼 자동차 실내 뜨거운 열은 렌즈뿐만 아니라 선글라스의 프레임도 뒤틀리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때문에 차에서 보관했거나 선글라스 사용한 지 2~3년이 지났다면 가까운 안경점에서 점검받는 것이 좋겠다 여름철에는 선글라스를 차 안에 두지 않는 게 가장 좋으나 상황상 잠시 둔다면 안경렌즈가 위로 가도록 케이스에 넣어 서랍에 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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