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엘레베이터 안 여성 폭행 사건 사고 돌려차기 아파트 사건 범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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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이슈

의왕 엘레베이터 안 여성 폭행 사건 사고 돌려차기 아파트 사건 범인 공개

by 오늘의 사건 2023.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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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20대 여성 폭행사건 일명 " 의왕 돌려차기남 "

 


경기 의왕시에서 대낮에 같은 아파트에 사는 20대 여성을 갑자기 폭행해 다치게 하고, 성범죄를 저지르려 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여성을 엘리베이터에서 주먹을 휘두른 일명 의왕 돌려차기남’ 남성은 며칠 전 사회적 공분을 샀었던 일명 ‘부산 돌려차기 사건’을 떠올리게 해 ‘의왕 돌려차기 사건’으로도 불리고 있다.

 

 

의왕-엘레베이터-여성-폭행-돌려차기남

 

 

둘의 공통점은 모르는 여성을 폭행한 것에 공통점이 있는데 의왕 돌려차기 남성도 동일하다. 이 사건의 수원지법 안양지원은 이날 강간치상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고 강간치상 혐의를 받는 피의자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진행예정이다.

 



수원지법 안양지원으로 이송되던 거대한 몸집의 A 씨는 “성폭행하려고 했던 것이 맞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짧게 “네”라고 답하면서 인정하기도 했다.

 

 


앞서 20대 남성A 씨는 지난 5일 12시30분쯤 의왕시의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20대 여성 B씨를 주먹으로 여러 차례 폭행하고 이어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는것인데 

 



남성 A씨는 12층에서 B 씨가 타고 있던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뒤 10층 하차 버튼을 누르고 돌연 주먹으로 B 씨를 무차별폭행하기 시작했다. 10층에서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B씨를 끌고 내렸고 다행히 B 씨의 비명을 들은 인근 주민의 신고로 A 씨는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12층에서 엘리베이터를 잡으면서 만약 여성이 혼자 타고 있을 경우 범행을 저지르겠다고 마음을 먹었던 것으로 조사과정에서 드러났다. 그는 청소년 시절 강간미수 혐의로 한 차례 처벌받은 이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폭행으로 피해자 20대 여성 B 씨는 갈비뼈가 골절되는 등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조사결과 두 사람은 같은 동에 살고 있지만, 평소 알고 지낸 사이는 아니었다고 한다.

 



남성 A 씨는 범행 당시 술을 마시거나 어떤 약물을 한 것도 아니었으며 경찰은 A 씨가 성범죄를 목적으로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혐의를 폭행에서 강간치상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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