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물 놀이장 개장 광진구 중랑구 양천구 구로구 무료이용 물 놀이시설

서울 광진구 성동구 중랑구  송파구 양천구 구로구 등 물놀이 시설 안내 

 

서울시-물놀이-개장-시설

 

여름휴가철이 본격적으로 다가왔는데 하지만 높아진 물가로 워터파크, 풀빌라 등 물놀이를 계획하기가 무섭지만 이러한 고민을 풀어줄 저렴한 비용의 물놀이 시설을 안내드리고자 한다 

 

서울 자치구들이 도심 속 무료이용이나 저렴한 비용으로 물놀이시설을 운영하고 있는데 구청에서 관리되고 있는 만큼 안전사고나 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다. 멀리 가지 않아도 ‘핫플’로 떠오르는 우리 동네 물놀이장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서울 광진구 물 놀이장

서울 광진구 중곡동 중랑천 물놀이장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간한정) 탁 트인 중랑천 체육공원(중곡동 485-7)에 위치해 있고 기본으로 샤워실 탈의실 화장실등 편의시설은 갖추고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에어바운스 미끄럼틀, 물놀이분수, 유아용 풀장 등등의 시설이 있어서 아이들과 어른들 함께 즐기기도 좋다 휴장일은 매주 월요일이나, 시간은 자세히 사이트 통해 확인하는 게 좋다 

 

 

 

서울 성동구 물 놀이장

서울 성동구는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청계천 마장 어린이꿈공원'을 개장했다. 워터슬라이드와 버섯 물기둥 등 물놀이 시설뿐 아니라 그네, 트램펄린 등 놀이기구도 갖춰 어린이 맞춤형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서울 중랑구 물 놀이장

중랑구도 서울중랑워터파크와 신내공원, 봉수대공원 물놀이장 등 3곳을 개장했고 중랑구 신내공원 물놀이장에도 물 놀이터와 워터 바스켓 등이 마련되었으며 봉수대공원 물놀이장은 물놀이터와 개울 등으로 꾸며졌다. 무더위를 날릴 피서지로 충분할 거 같은 물놀이장소들이 각 자치구들마다 충분히 있기 때문에 가깝게 위치하는 곳으로 방문하기 좋다 

 

 

 

서울 송파구 물 놀이장

 

 2004년 개장 이후 매년 20만 명이 찾고 있는 여름 대표 물놀이 명소인 송파구 '성내천 물놀이장'에는 올해 워터슬라이드가 새롭게 설치됐다. 돌고래와 바다거북 등의 그림이 있는 트릭아트존도 마련됐다. 특히 올해 구는 사설 물놀이장에 뒤지지 않을 만큼의 재미를 선사하고자 트릭아트존과 워터슬라이드를 새롭게 설치해 더욱 신나는 물놀이와 추억의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서울 양천구 물 놀이장 

양천구는 무료로 즐길수있는 물놀이터 5곳을 개장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인 안양천 가족정원 물놀이장은 1000㎡ 규모에 물 터널, 우산·곡사분수, 물바구니 등 물놀이시설 5개가 갖춰져 있다. 물놀이장 인근에는 4000㎡의 잔디마당과 장미원, 생태습지 등이 함께 조성됐다

 

 

 

그 외 서울 신월동 목동 구로동 영등포구 영등포공원 물놀이 시설

 

숲 속 지형을 활용한 대형 물미끄럼틀과 물바구니가 있는 신월7동 한울근린공원, 물놀이형 조합 놀이대와 대형 우산분수가 있는 신월1동 반곡어린이공원, 바닥분수와 발을 담글 수 있는 개울물이 있는 신월3동 경인어린이공원, 분사형 물안개가 특징인 목3동 백석어린이공원도 모두 문을 열었다.

 

 

구로구 '안양천 물놀이장'도 지난 1일 문을 열었다. 다양한 수심의 수영장을 비롯해 물놀이 분수, 분수 터널 등으로 구성됐고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한 그늘막, 노천 샤워기, 탈의실도 운영된다. 물놀이장 내에는 푸드트럭이 운영돼 이용객들에게 먹거리도 제공한다. 

 

 

영등포구도 영등포공원과 신우어린이공원 등에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22일부터는 대림동 원지어린이공원, 문래동 목화마을마당에도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노원구 공릉동, 들국화, 느티울, 한내 공원 내 물놀이장 등도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뚝섬, 광나루, 여의도, 잠원 한강 야외수영장과 양화, 난지물놀이장은 지난달 23일 일제히 개장했다.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무더위를 날릴 피서지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 도심 한복판에서 이러한 각종 물놀이 시설들이 마련돼서 즐기기 참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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