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이크 공유자전거 자동결제 피해 사례 고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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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바이크 공유자전거 자동결제 피해 사례 고객센터

by 오늘의 사건 2024. 1. 7.

에브리바이크 공유자전거 자동 결제 피해 사례

에브리바이크-자동결제-피해-사례

 

 

 

집 근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공유자전거 에브리바이크는 이용료도 다른 타사에 비해 전기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있다. 

 

 

하지만 에브리바이크 공유자전거 이용자들은 최근 자신도 모르게 요금이 결제되어 요금폭탄 맞는 일을 자주 겪었다고 했다.

 

 

자동결제시스템 되어있는 에브리바이크를 이용하지 않은날에도 나도 모르는 요금이 결제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 것인데 피해자 중 27만 원이 넘는 가격이 결제된 경우도 있었다.

 

 

에브리바이크 공유자전거 피해자는 인터뷰에서 "사기당한 것 같았죠. 자전거에서 27만원이 빠져나간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잖아요."라고 말했고

 

 

 

또 다른 결제피해자는 7만6680원이 모르게 결제되었다고 했다. 하지만 피해자들 중에서도 피해금액이 제대로 파악되지 않거나 피해규모들도 확인이 어렵다고 했다. 

 



자동결제 시스템에 피해를 입은 피해자는 사흘동안 에브리바이크 고객센터에 전화했지만 ( 1666-3710 )  통화연결이 쉽지않으며 카카오톡 상담은 먹통이라고 말했다. 직접 기자가 홈페이지에 적힌 회사 주소로 찾아가 봤더니 '에브리바이크는 입주해 있지 않다'는 안내문이 붙어있었다.

 

 

 

어렵게 찾아 에브리바이크 관계자를 만날수있었는데 결제오류는 추운 날씨로 통신장애문자라고 말했으며 "최근 알려진 주소가 아닌 다른 곳으로 회사를 옮겼고, 직원 구조 조정으로 고객센터 운영이 며칠 동안 중지됐다"라고 말했다.

 

 


피해자는 자동결제화시스템으로인해 빠져나간 돈은 뒤늦게 돌려받았으나 제대로 된 설명과 구체적인 답변은 받지 못했다고 말했으며 자동화 결제 시스템이 많은 지금, 자동으로 출금되는 계좌를 자주 확인해 내가 모르는 금액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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