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119 자동신고기능 충격 충돌 감지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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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이슈

애플 아이폰 119 자동신고기능 충격 충돌 감지 주의사항

by 오늘의 사건 2024. 5. 28.

 

아이폰 충격 충돌 감지기능 119로 자동 긴급신고되었다.

 

아이폰-자동-신고접수-충돌감지기능

 

 

 

 

새벽 1시 17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인근 우회도로에서 차량이 도랑에 빠져 뒤집어지면서 운전자 1명이 숨지고 동승자 1명이 다쳤다.

  


운전자 21살 여성 A씨는 숨지고 동승한 23살 B 씨가 어깨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그런데, 사고신고는 탑승자의 아이폰이 충돌을 감지하면서 자동으로 119에 신고를 하여 접수되어 화제가 되었다.

 

 


아이폰의 갑작스러운 충격및 속도변화를 감지하는 기능인 자동충돌감지기능으로 기기에 충격이 감지되면 알람이 울리는데, 사용자가 이 작업을 도중 취소하지 않으면 아이폰이 자체적으로 119에 긴급구조 요청으로 신고하게 된다.

 

 


  
소방 당국은 자동 신고 접수 후 탑승자와 연락이 닿지않았고 수색하던 중 차량을 발견하였다.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있는데, 이처럼 아이폰의 자동신고 감지는 여러 번 기사로 나왔다.

 

 


  
최근 3월에도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 사망한 30대 남성 또한 당시 사고로 인한 충격으로 아이폰 자동충돌감지기능으로 119에 신고되었었다.  
  
  


  
하지만 이처럼 ‘아이폰14’에 탑재된 자동충돌감지기능은 장점도 있으나, 미국 애플은 충돌방지기능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되지 못해,골머리를 앓고 있다.

  

 


 911 신고센터 에서는 일주일 동안 185건의 신고 전화를 받았고, 실제 긴급상황이 발생되지 않았으나, 소프트웨어 문제로 인해 허위로 신고되는 것이다. 

 



  
실제 놀이공원의 롤러코스터에서 문제가 촉발된바 있으며, 놀이공원은 놀이기구를 타기전, 이러한 기능을 비활성화하라고 안내판을 새운 경우도 있는데,

 

 


  
아이폰 사용 비중이 높은 일본에서도 이 같은 사례가 늘어나자 충돌 감지 기능 관련하여 주의해달라는 공지를 소방청이 게재한바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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