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창업 및 사업이 꾸준히 증가하는 이유 및 마진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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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창업 및 사업이 꾸준히 증가하는 이유 및 마진율은?

by 오늘의 사건 2023. 10. 22.

붕어빵 장사 창업 및 사업 이어지고 있는 이유 & 마진율 

 

붕어빵-장사-창업-마진율

 



가을엔 탕후루 팔았고요, 추워지니까 이제 붕어빵(장사) 하려고요. 기계는 50만 원 주고 샀어요. 매출 늘려야 해요. ”서울 강서구에서 자영업을 하는 30대 유모 씨는 최근 ‘숍인숍(두 아이템을 한 매장에서 파는 방식)’ 붕어빵 장사를 시작했다.

 

 

 

복고열풍·겨울날씨·낮은 준비자금 ‘삼박자’ 매력을 모두갖춘 붕어빵장사를 위해 학교와 200m 거리를 둔 가게에서 마라탕집을 운영하는 그는 겨울 시즌 매출을 올리기 위해 7년 차 붕어빵 사장으로부터 교육도 받았다.

 


요즘 날씨가 쌀쌀해지자 붕어빵 겨울 간식들이 인기인데  길거리 붕어빵의 인기가 크게 꾸준히 치솟고 있는데 붕어빵 창업및 사업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여파로 인한 고유가·고금리·고원자재 상황, 즉 ‘신(新) 3고(高) 현상’이 이어지면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자영업자의 노력이며

 



매장을 가진 자영업자가 매출을 늘리기 위해 유씨처럼 숍인숍 방식으로 붕어빵 장사를 시작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고물가와 더불어 신 3이고 상황이 겹치면서 자영업자의 상황은 코로나19 때보다 어려워진 상황에 다른 방법을 찾곤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표겨울간식 붕어빵으로 길을 찾은 것인데


 

붕어빵 재료 납품업체와 자영업자의 말을 종합하면 붕어빵의 일반적인 마진율은 60% 내외로 알려져 있다. 기존 매장과 인력이 있는 자영업자가 직접 붕어빵을 만들 경우 임대료나 인건비 측면에서는 유리할 수 있어 숍인숍 형식을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납품받는 설탕 가격도 지난해 15㎏ 기준 1만원 후반대에서 올해 2만 원 후반대로 30% 가까이 오르는 등 원재료값은 뛰고 있는 와중에 붕어빵 매출에 따른 마진율인하 또한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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