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이수민 과거 욕설논란 언급 이후 노빠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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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 이수민 과거 욕설논란 언급 이후 노빠꾸 출연

by 오늘의 사건 2024.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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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탁재훈의 탁스패치’에는 2001년생 배우 이수민이 출연했다.

 

보니하니-이수민-과거-욕설논란



유튜브 제목으로는  나락에서 예원처럼 부활을 꿈꾸는 다 자란 보니하니’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공개된 영상에서 보여지는 보니하니 이수민은 " 원래 긴장을 많이 안 하는 편인데 긴장된다"며 "예능에 많이 나오지 않아서"라고 말했다.

 

 



 이에 신규진은 "누구한테 혼날까봐 그러느냐" 라고 물었고 이수민은 "제가 사고를 많이 쳤다"라고 밝혔다. 탁재훈은 "2001년생 밖에 안 됐는데 무슨 사고를 쳤냐"라고 했고 이수민은 "비공개 계정에 욕설을 사용했다가 유포됐다"라고 과거 욕설논란을 말했다.

 

 

 

그러면서 "당시 욕설 논란이 대단하다고는 생각 안 했다"며 "제 이미지가 아니면 웃기게 넘어갈 수 있었는데 어린이들을 상대로 돈을 벌었으니까"라고 덧붙였다.

 

 



EBS '보니하니'로 유명한 배우이수민은 과거 성균관대에 재학 중인 배구 선수 임성진과의 열애설과 함께 SNS 욕설 파문이 일었다. 당시 게시물에는 이수민이 작성했다고 추정되는 욕설 글이 담겨있었는데,

 

 



공개된 글에는 "갑자기 전화해서 XX 사람 속 다 뒤집네 아 X나 짜증나 진짜 우리 끝났잖아. 심지어 내가 아니라 그쪽에서 나 버린 거잖아"라며 "이제 아무 사이도 아닌데 왜 그랬는지 말해주면 이해해 줄 것도 아니면서 웃기지 마라"라고 

 

 



전 연인에 대한 비난과 원망의 심경을 암시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글이 노출되기 앞서 이수민은 배구성수 임성진과 찍은 사진이 유출되면 열애설에 휩싸였다. 양측은 열애를 부인한 바 있다. 

 

 



이수민의 SNS 비공개 계정을 통해 비속어를 사용하며 분노를 표출했으나 욕설이 유출되며 논란이 되었고 이후 이수민은 “제 말의 무게에 대해서 생각하지 못했다. 경솔했던 말실수에 반성한다”며 사과한 바 있었다.

 




2001년생인 이수민은 2010년 드라마 ‘욕망의 불꽃’으로 얼굴을 알렸고 이후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를 통해 통통 튀는 매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쇼! 음악중심’ ‘팔로우미 9’ ‘팔로우미 12’ 등 예능 버라이어티 쇼에서도 빼어난 진행 솜씨로 두각을 나타내며 MC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기도 했으나, 욕설파문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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