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리스트 야구 선수 나균안 업소녀와의 불륜 아내가 모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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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리스트 야구 선수 나균안 업소녀와의 불륜 아내가 모두 밝혀

by 오늘의 사건 2024. 2. 29.

롯데 자이언츠 야구 선수 나균안의 불륜 폭로한 아내

 

 

나균안-롯데자이언츠-선수-불륜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이자,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선수 나균안 이 불륜설에 휩싸였다. 나균안의 아내 김예은 씨가 인스타 라이브방송에 남편 나균안의 불륜 사실을 폭로한 것인데,

 

 

 

현재 나균안과 아내 김예은 씨 모두 인스타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되었으며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서는 롯데 투수 나균안의 불륜설의 이야기를 뒷받침하는 각종이야기들이 계속 터져 나오고 있다.

 

 

 

우선 아내가 폭로한 내용에서는 작년 여름부터 나균안 선수의 불륜으로 가정이 파탄 나기 시작했다며 말했는데, 작년 여름 나균안의 핸드폰 사진첩에 업소녀와 함께 술 먹는 사진과 함께 다정하게 나눈 대화들을 보고 알게 되었다고 했다.


 

불륜 상대는 유흥업소 출신 여성으로, 그는 나균안이 2023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자마자 자신과 연락을 끊고 상간녀와 영상 통화를 했다고도 주장하기도 했고 이어 나균안과 상간녀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메시지를 보면 나균안은 상간녀에게 “자기”라고 호칭하거나 “난 (아이돌보다) 예쁜 사람을 매일 본다”며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불륜녀와의 카톡내용뿐 아닌,

 

 

 

나균안선수는 비시즌동안에는 친정에서 용돈을 타서 생활하고, 이후 상간녀에게 용돈을 받아쓰며 생활하며 장인이 사준 1억 5천만 원 BMW7시리즈차량에서 블랙박스를 끈 채 불륜을 벌였다고 아내는 얘기했다. 상간녀와 함께 골프를 치러 다니고 상간녀가 나균안선수의 경기를 보러 놀러 오게 하는 등 불륜을 저질렀는데, 

 



나균안선수는 아내 김예은 씨와는 작년 10월부터 별거 중으로 불륜사실을 들통난 뒤 아내에게 계속 이혼을 요구하는 있는 상황이었으며, 아내 김예은 씨는 자녀를 보며 쭉 참아오다 폭발했다고 한다.

 

 

 

또한 아내는 나균안이 불륜 관계를 들킨 후 오히려 아내에게 가정 폭력을 행사했다고 말했다."(나균안이) 나를 밀쳤는데 넘어져서 머리를 부딪쳐서 기절했다. 그래서 경찰이랑 구급차가 왔다. 경찰이 나균안을 알아본 것 같더라”라고 말했다.

 

 

 


또 그는 나균안이 지난해 10월 집을 나갔다면서 돈이 없다는 이유로 자녀 양육비를 보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균안은 아내에게 "네 부모님 돈 많으니까 빌려서 써라"는 식의 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내용들을 아내는 SNS 통해 제기를 해왔으며 프로야구 선수 나균안(25·롯데 자이언츠)이 외도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구단 관계자는 "해당 영상과 관련 나균안과 면담을 했는데 나균안은 폭행은 절대 사실이 아니며 해당 여성과는 친구와 만남에 동석해서 알게 된 사이일 뿐 내연 관계도 아니라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균안 선수는 1998년생으로 올해 26세다. 2017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으며 1살 연상인 아내와 2020년 결혼했다. 2017년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고 롯데에 입단한 나균안은 2021년까지 타자로 뛰었으나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고

 

 

 

이후 2021년 투수로 전향해 85경기에서 10승 18패 1세이브 3 홀드 평균자책점 4.28을 올렸다. 지난 시즌에는 6승 8패 평균자책점 3.80으로 선발 마운드를 지켰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로 선발돼 금메달을 따며 병역특례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아내 김예은 씨는 우연히 홍석천 유튜브에 출연을 한일이 있었는데, 이때 외모와 애기엄마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몸매로 화제가 되었다.

 

나균안선수-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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