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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창업 8인방의 현재와 과거는?
네이버의 창립자는 이해진 GIO를 비롯해 삼성SDS에서 창업 멤버들이 함께한 8명이 있었다. 1997년, 삼성SDS 내 벤처기업으로 출범한 '네이버컴'은
이해진과 권혁일, 김정호, 최재영, 오승환, 김희숙, 김보경, 강석호 등 8명의 창업 멤버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당시 이들은 신입사원 또는 입사 1~2년 차 직원들로, 인터넷 검색엔진 개발을 목표로 일을 시작했다.
네이버 창업 멤버들의 현재는?
- 이해진: 네이버의 창업자이자 글로벌투자책임자로 활동 중이다.
- 강석호: 1호 사원으로, 현재 네이버에서 클로바 AI 플랫폼의 책임리더로 활동 중이다
- 권혁일: 해피빈을 만든 창업 멤버로, 현재는 '달콩육아'라는 온라인 공동육아 플랫폼을 론칭했다.
- 김정호: 네이버와 한게임의 합병을 이끈 인물로,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를 운영하며 발달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 최재영: 네이버 퇴사 후 경희대 한의대에 입학, 현재는 한의사로 활동 중이다.
- 오승환: 네이버 문화재단의 이사장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했으며, 현재 ‘더 작은 재단’의 이사장이다.
- 김희숙: 농업에 종사하며 2006년 귀농하여 농사를 지으며 자아실현을 하고 있다.
- 김보경: 네이버의 ‘지식인’과 ‘쥬니어 네이버’를 만든 후 아동 도서 출판사인 ‘개암나무’를 운영 중이다.
창업 멤버 외의 인물들로 김범수(카카오 창업자)와 이재웅(다음 창업자)은 삼성SDS에서 함께 일했던 동료들로, 이해진과 같은 서울대 출신이다. 또한, 이해진과 동기였던 사람들 중에는 넥슨 창업자 고 김정주, XL게임즈 송재경, 그래텍 배인식 등이 있다.
2019년,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8명의 창업 멤버가 모여 기념사진을 찍었고, 그때의 사진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당시 30대 초반이었던 이들은 이제 50대 중반에 접어들었으며,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네이버 창업 8인방은 네이버와 함께 성장해온 인물들이지만, 현재는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이들은 단순히 네이버의 창립 멤버들에 그치지 않고, 사회와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친 인물들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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