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이혼 이찬오 재혼 근황 둘의 이혼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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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이혼 이찬오 재혼 근황 둘의 이혼사유

by 오늘의 사건 2024.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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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이혼 이찬오 재혼 근황

 

김새롬-이찬오-이혼사유-근황

 

 

 

모델 출신 방송인 김새롬은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후 힘들었던 심정을 털어놓고 김새롬과 이혼한 셰프 이찬오가  2019년 재혼한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새롬은 방송에서 전 남편에 대해 언급했는데 김새롬은 2015년도에 셰프 이찬오와 결혼했으나 결혼하고 2년인 17년에 이혼했다.이날 김새롬은 "뭐에 씐 듯이 교통사고처럼 결혼하게 됐다"며

 

 

 

 

 

"'너무 짧고 더 봐야 하지 않겠느냐', '평생 함께할 사람인데 신중하게 생각해라'라는 주변에 대한 조언을 안 듣고 결혼했다고 말하면서 경주마처럼 양옆도 안 보이고 귀도 닫혀 있었다. 브레이크가 없는 차 같았다. 속도가 너무 빨라 나는"이라고 밝혔는데

 

 




김새롬은 “(전남편도) 알려진 사람이고,그분이 재혼 후 잘 지낸다는 말을 많이 듣고 그래서 선을 지키고 싶은 마음”이라면서 그간 이혼얘기를 하지 않았던 이유를 밝혔기도 했다. 





김새롬과 이찬오의 이혼 사유에 대해 “생활 패턴 자체가 안 맞았다. 저는 결혼이라는 제도에 책임감을 갖고 싶었는데, 이런 마인드가 달랐던 것 같다. 저는 일반적인 사람이었는데, 그거랑 거리가 먼 삶이 시작되니까 ‘멈춰야 하나? 끌고 가야 하나?’이런 고민이 많았고

 

 

 


결정적 인계기로 "어느 순간 싸우는 데 무표정으로 다툼할 때, 이제는 마음조차도 없다고 느끼면서 때가 됐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전했다.

 




과거 두 사람의 불화설은 제주도의 한 음식점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이찬오가 한 여성을 무릎에 앉힌 모습이 찍힌 동영상이 ‘제주도 바람 동영상’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에 유포되면서 시작됐다. 

 

 

 

 

 

당시 이찬오 측은 “제주도 행사 후 지인들과의 뒤풀이 장소에서 있었던 일로 ‘여사친’ 일뿐”이라고 해명했지만,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비난이 끊이질 않았다. 



 

 


이찬오는 요리연구가이자 한 레스토랑의 총괄 셰프로, 올리브 TV '올리브쇼 2015',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국가대표'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그러나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출연 중이던 방송에서 하차한 그는

 

 

 

 

지난 2017년 2차례 대마초를 농축한 마약류 해시시 등을 밀수입하고 3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현재 이찬오근황으로 양재천 인근에서 해당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며, 김새롬과 이혼 2년 만인 2019년 연상의 국내 유명 기업 임직원과 웨딩마치를 울린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재혼 소식을 알린 그는 한 매체를 통해 2017년부터 알고 지냈으며, 2019년 가족과 친지만 초대해 결혼식을 진행했다고 한다.

 

 




한편, 김새롬은 2004년 슈퍼모델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 시작으로 '섹션 TV 연예뉴스'등 리포터를 시작으로 각종 예능 MC, 쇼호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하지만 김새롬 역시 커다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는데, 이혼 직후 김새롬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이찬오로 추정되는 남성에게 격한 발길질하는 등 폭행하는 것으로 보이는 짧은 동영상이 떠돌아 도마에 올랐고,

 

 

 

 

 홈쇼핑 방송 진행 중 아동학대 피해자 ‘정인이 사건’ 실언 논란과 타 방송를 비난하는 발언으로 이미지에 직격타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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