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맘 배우 윤승아도 아찔했던 아이의 기관지염 증세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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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맘 배우 윤승아도 아찔했던 아이의 기관지염 증세 증상

by 오늘의 사건 2024.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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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기관지염으로 아찔했던 윤승아

 

윤승아-아이-기관지염-증상

 

 



배우 김무열(42) 아내 윤승아가 최근 아들의 기관지염 증세로 맘고생을 했던 근황을 고백했다. 윤승아는 유튜브채널 '승아로운'에서 아이의 기관지염 증세에 대해 자세히 공개했는데

 

 



윤승아는 지난 2015년 김무열과 결혼해 8년 만에 작년 6월 아들을 낳아 아들은 생후 16개월이 되었다. 그런데 양양에서 콘텐츠를 찍으려 했는데, 양양에 가기 전날 아들 원이에게 콧물 증세가 있었고 단순 감기라고 생각해 약 처방을 받았으나

 

 

 


약처방을 받은 뒤로도 더 아파하면서 숨쉬기 힘들어하는 느낌이 있었다고 했다. 이어 윤승아는 "감기의 경험이 아직까지는 많지 않으니까 계속 감기약을 먹이며 케어했는데, 원이가 잠을 잘 못 자더라. 많이 울고 자주 깨고 안아주면 자고. 그렇게 저도 한 이틀은 거의 날을 샌 거 같다. "

 

 


그동안 감기 중에 가장 달랐던 게 숨소리가, 숨 쉬기 힘들어하는 듯한 느낌이었다" 라고 당시 아찔했던 순간을 떠올렸는데, 이후 다음날 양양에서 서울로 돌아와 아들을 데리고 서울 병원으로 갔고 의사를 통해 입원을 권유받았다고 했다

 

 

 



기관지염이었는데 그게 아이들한테는, 2세 미만엔 호흡 곤란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의사선생님의말에,청진하셨을 때도 숨소리가 좋지 않다고 했고. 이제 원이는 처방받은 네뷸라이저를 해줘야 했다고 했다.

 

 




그런데 네뷸라이저 약이 흔한 약품인데 다 품절 상태여서 약국 30군데에 전화를 한 것 같다고 네뷸라이저 약을 겨우겨우 찾아 처방을 받고 그다음 날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했다.

 

 

 

 

계속적으로 원이가 숨소리가 안 좋아서 네뷸라이저를 정말 열심히 했다면서 다행히 폐렴까지 안 가고 완치했다"라며 다시금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윤승아는 "저도 엄마가 처음이다 보니 아직 많이 미흡하다. 감기에 많이 놀라기도 하고 심각성을 늦게 인지하는 거 같다. 되게 많이 미안하고 척척박사면 좋겠는데 그러지 못했다"라며 자책하기도 했다.

 

 




한편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지난 2012년 2월 공개 열애를 시작해 2015년 결혼했고 결혼 8년 만인 지난해 6월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또한 윤승아는 유튜브를 통해 김무열과의 만남 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했는데,

 

 



영상 속 윤승아는 “제가 해외 일정이 있었거든요.그 다음 날. 그런데 갑자기 그분이 너무 한번 만나고 싶다며 새벽에 저를 찾아오신 거예요”라고 회상했다. 오빠는 이제 촬영이 끝나고 약간 이렇게 술 한 잔을 하고 온 느낌이었어요”라고 말을 꺼냈고

 

 

 



윤승아는 “ 되게 수줍게 대화를 했고 한두 시간 정도 대화를 했는데 사실 지금은 무슨 대화를 했는지 기억은 안 나요”라고 전하면서" 그런데 오빠가 계속 뭔가 제 기억에 많이 웃었던 거 같아요. 웃음 플러팅?”이라며 수줍게 말을 이어가면서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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