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휴가중 토트넘 선수 4억원 시계 도난당해 현 치안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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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이슈

프랑스 휴가중 토트넘 선수 4억원 시계 도난당해 현 치안상태

by 오늘의 사건 2024. 6. 11.

올림픽 개막이 두 달도 남지 않은 프랑스의 치안에 우려가 된다.

 

프랑스-치안문제-시계-도난당한-토트넘선수

 



한국 축구 간판스타 손흥민의 소속팀 동료 이브 비수마(토트넘)가 아내와 함께 휴가를 보내던 중 강도를 당해서 고가의 시계를 빼앗겼다는 소식이 전해 진 것인데,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비수마는 현지 시간 지난 2일 오전 4시께 프랑스 휴양도시 칸의 마제스틱 바리에르 호텔 부근에서 강도를 만나 최루가스 스프레이를 맞고 26만 파운드 (약4억 5600만원) 짜리 고급 시계도 도난당했다. 

 

 

 

 

 

빼앗긴 시계는 스위스 최고급 시계 ' 리처드 밀 '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사건이 발생한 곳은 영화제로 유명한 프랑스의 유명 휴양도시 칸에서도 가장 호화로운 거리인 프로메나 드 라 크로이세뜨다. 

 

 

 

 

이중 바리에르 호텔로 프랑스의 최고급 5성호텔로 알려져 있으며 하차하던 비수마와 아내 이브 비수마에게 복면을 한 두 명의 남성이 달려들었다'면 서 바로 고급호텔의 안으로 급하게 피신하려 했으나 문이 잠겨져 있었고

 

 

 

 

 

결국최루가스를 써서 비수마와 아내를 공격했다고 비수마의 대리인은 밝혔는데, 물질적인 피해보다 정신적인 충격이 더 극심한것으로 밝혀졌다.

 



비수마와 아내는 큰 충격을 받았고, 곧바로 휴가일정을 취소한 채 영국으로 귀국해버렸다.이후 프랑스 경찰이 사건을 수사 중에 있으며, 급하게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귀국해 온 상황에 

 

 

 


토트넘은 성명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파악하고 있다. 비수마와 가족들을 위해 계속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고 비수마는 손흥민과 좋은 호흡을 맞추는 절친 사이로 토트넘이 2022년 3000만 파운드에 영입한 미드필더다.

 

 

 



프랑스는 이제는 예전같지 않다. 여행할 때도 무척이나 조심해야 하는데, 프랑스인의 29%만 정부가 안전을 보장할 것으로 믿는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올 정도로 일상에서 느끼는 치안 불안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몇 년간 프랑스의 치안이 불안해졌다고 응답했고 심지어 55%는 '매우 많이' 불안해졌다고 답했다.
 

 

 


프랑스인 또한 응답자중에서 56%가 길거리 공공장소에서 괴롭힘, 위협을 당하거나, 절도, 폭행 등 노출된 적이 있다고 답하면서 치안불안에 떨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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