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호 "하이리스크 관광" 하던 중 교신 끊겨 5명 실종
현지시간으로 18일 미국과 캐나다 근해 대서양에서 타이타닉호 관광 잠수정이 돌연 연락두절되어 현재 타이탄을 찾기 위한 구조 및 수색작업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들은 타이타닉 잔해 관광을 위해 하강을 시작했다가 잠수 1시간 45분 만에 연락 두절되어 그 이후로 위치파악이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잠수정 내에는 약 70시간에서 96시간 정도 (3~4일) 쓸 수 있는 산소량이 내부에 남아있다고 했다
‘타이탄’이란 이름의 5인용 잠수정에 실종된 인원 또한 5명이 타고 있으며, 타이탄호 실종 지점이 너무 멀고 깊어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다”라고 미국 보스턴 해안경비대장이 밝혔다
실종된 잠수정은 1912년 침몰한 타이타닉호 잔해를 둘러보는 관광용 심해 잠수정으로 1인당 비용 3억원 넘는 ‘하이리스크 관광’으로 알려져 있는데 여기서 하이리스크 관광이란
하이리스크 관광
최근 각국 부자들 사이에서 불고 있으며 국가·지역으로서 미지의 관광 영역이 사라지면서, 민간우주회사의 우주관광부터, 심해 탐사 관광 같은 ‘아무나 누릴 수 없는 특별함’을 강조하는 희귀한 관광상품으로 고가의 비용을 지불하는데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관광상품이다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
캐나다 뉴펀들랜드 세인트존스를 출발해서 대서양 해저 4000m 지점에 가라앉은 1912년 침몰된 타이타닉호를 관광하는 8일 상품으로 1인당 25만 달러(3억 4000만 원)로 알려져 있는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은 2018년 해저 약 4000m 지점에 가라앉은 타이타닉호 잔해 탐사에 성공한 이후 잔해를 둘러보는 관광을 시작으로 연 1~2차례 운영해 왔다
실종자
실종 당시에 잠수정에는 아랍에미리트(UAE) 기반 항공업체 ‘액션 에비에이션’의 회장과 세계에서 가장 깊은 수심을 가장 오랜 시간(4시간 15분) 다이빙하는 등 세 개의 기네스 기록을 보유 중인 영국의 억만장자 사업가 겸 탐험가인 하딩을 포함해 익스페디션 최고경영자 CEO 등 해당 잠수정에 탑승 중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항공기 2대, 잠수함, 수중 음파 탐지기 부표 등을 동원한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1997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릿 주연의 ‘타이타닉’으로 영화화 돼 세계적 히트를 기록하기도 한 타이타닉은 타이타닉호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타이타닉이란 호화 대형 여객선으로, 1912년 4월 14일 영국에서 미국 뉴욕으로 향하던 중 빙하에 부딪혀 침몰되고 침몰 당시 2200명이 승선 중이었으나 이중 1500명이 사망한 타이타닉호로 해저 4000m 지점에 가라앉아 1985년에서야 발견되었다
'사건 사고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MZ세대 암 1위 사망률이 높은 이유 "이것"으로 인해 증가돼.. (0) | 2023.06.20 |
---|---|
진드기 감염 증상 텃밭 주말농장 시 "이것" 조심하세요 예방 법 (0) | 2023.06.20 |
이웃 주민 갈등 살인 협박 폭행 잔혹범죄 층간 소음 문제 사례들 (0) | 2023.06.19 |
육아휴직 복직했다가 먼 곳으로 발령 노동청 신고 거부 이유 (0) | 2023.06.19 |
자살 온라인 커뮤니티 또 극단적 선택 남녀사망 해결방법이 없는가 (0) | 2023.06.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