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친구 조폭 부산 칠성파 vs 신 20세기파 폭력 조직 두목 결혼식 긴장하는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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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친구 조폭 부산 칠성파 vs 신 20세기파 폭력 조직 두목 결혼식 긴장하는 경찰

by 오늘의 사건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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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친구'의 모티브가 된 폭력조직 두목의 결혼식 대비하는 경찰

 

 

영화-친구-모티브-대표두목-폭력조직

 

 

부산 유명 대표 폭력조직 두목의 결혼식이 오는 주말 열릴 것으로 알려져 시민들에게 위화감을 조성하거나 폭력 행위가 발생할 것에 대비해 혹시 모를 사태에 경찰은 대비하고 있다

 

 

 

6월 25일 부산 중구의 한 호텔에서 폭력조직단 신 20세기파 현직 두목 A 씨의 결혼식이 열릴 예정인데 신 20세기파는 1980년대 부산 중구 남포동과 중앙동 일대 유흥가를 기반으로 조직되어 칠성파와 함께 부산의 대표 조직으로 꼽히고 있다.

 

 

 

부산 영화 "친구"에서 나온 거와 같이 신 20세기파 (장동건 역)는 칠성파와 30년 이상 경쟁하며 세력 다툼을 지금도 벌이고 있으며 두 조직의 갈등은 영화 소재로 쓰이면서 많은 화제를 일으켰다.

 

 

 

신 20세기파와 칠성파는 2021년에도 부산의 한 장례식장에서 건장한 남성들이 뒤섞여 몸싸움을 벌여 70여 명이 무더기로 검거된 바가 있으며 이처럼 부산의 양대 조직으로 꼽히는 칠성파와 신 20세기파의 집단 난투극이 벌어진 것인데 그런데 이번 주말 부산의 한 호텔에서 '신 20세기파' 두목 A 씨가 결혼하는 것으로 전해져 다시 집단 난투극이 벌어질까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두목의 구체적인 하객수는 파악되지 않았으나, A씨가 타 지역 방문객들도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부산역과 가까운 중구의 호텔로 결혼식장을 잡았다고 보고 이 때문에 전국 각지의 조폭들이 모이고 또한  전국 각지의 과정에서 또다시 충돌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영화 친구가 개봉한 것이 2001년이지만 아직까지도 그 영화의 모티브 한 사건들이 워낙 충격적이었기 때문에 이번 결혼식장에서도 어떠한 사태가 이러나지 않을까 불안감을 느껴야 하는 시민들이 많다 

 

 

 

부산 칠성파 vs 신 20세기 폭행 

🔻 주요 사건 자세한 기사🔻

부산칠성파-신20세기파-사건

 

 

폭력조직-뉴스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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