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1위 한국의 행복지수는? 불행한나라 1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는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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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유엔이 정한 '국제 행복의 날'을 맞아  '세계행복보고서'(WHR)를 발표했는데, 사람들이 스스로 삶의 전반적인 질을 평가해 매긴 행복 점수에서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핀란드가 올랐다. 

 

 

 

올해 행복도 1위는 핀란드(7.741점)로 7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인데, 1위 핀란드 외 다른 국가를 보면 이어 덴마크, 아이슬란드, 스웨덴이 2∼4위를 차지하는 등 북유럽 국가들이 상위권을 지켰고 이스라엘, 네덜란드, 노르웨이, 룩셈부르크, 스위스, 호주 순으로 5~10위로 조사됐다.

 

핀란드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1위가 된것에 대해 국민행복을 결정하는 여러 요소를 통틀어 높은 점수를 차지한 것이 물론 평화로운 자연경관 덕분이기도 하지만, 균등한 부의 분배 등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는 복지 덕분이라고 보았다.

 

 

 

핀란드, 덴마크 및 기타 스칸디나비아 국가에서는 부가 훨씬더 균등하게 분배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이들 국가에서 생성되는 부로부터 혜택을 받고 있기 때문인데, 이는 곳 다른 국가와의 차별점을 두기도 하였다. 

 

다른 나라를 보면 상당수 국가에서 젊은 세대가 기성세대보다 더 행복한 것으로 조사되기도 하는 등의 격차들이 보였다 예로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젊은 세대의 만족도와 행복도가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기성세대의 행복점수가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중부와 동부유럽국가에서는 젊은 세대의 행복만족도가 기성세대보다 많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기성세대와 젊은세대간의 행복격차는 국가에서 분배되는 혜택에 따른 행복도 만족도가 다르다는 이유, 소득, 교육, 의료, 사회적 수용, 신뢰, 그리고 가족과 사회, 국가 차원에서 개인을 지지하는 사회 환경이 존재하는지 여부 등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서는 덧붙였고 행복 불평등이 유럽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증가되어 '걱정스러운 추세'라고 밝혔다.

 

 

곧 핀란드와같이 균등한 부의 분배등 심리적인 안전을 제공하는 복지로 인해 젊은 세대 기성세대 상관없이 행복만족도는 계속 꾸준히 1위를 놓지 않고 있으며 

 

 

이에반대로 한국은 행복도 점수가 6.058점으로, 52위로 집계됐다. 2022년엔 57위(5.935점), 2021년엔 62위(5.845점)였다.세계에서 행복한 국가 꼴찌는 2020년 탈레반 집권 후 인도주의 위기를 겪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이 조사대상 143개국 중에 꼴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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