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류필립부부 유튜브 쇼츠 월수입 얼마?
MBN ‘가보자GO(가보자고)’에 부부 유튜브 강자 미나와 류필립이 출연했다.‘17세 연상연하’ 미나와 류필립은 부부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에 있으며 유튜브 숏츠로 “한 달에 1천만 원을 벌었다”고 수익을 공개했는데
17살 차이를 극복하고 연상연하 부부가 된 가수 미나와 류필립의 집에는 류필립이 유튜브 숏츠를 편집하고,라이브 방송,음악 작업 할수있도록 작업공간을 별도로 두었으며 류필립은 “돈을 벌 방법을 생각하다가 영상 편집을 독학으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한 미나는 “회사 없이 일을 하다 보니 광고가 들어오면 남편이 직접 조율하고, 광고 대본을 쓰기도 한다”며 그저 아내 등에 빨대를 꽂고 사는 걸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고 사람들의 오해들을 얘기해 속상함을 토로했다.
하지만 미나는 “남편한테 월급을 300만 원씩 줬는데 그걸 투자하느라 날렸다”라고 밝혀 모두의 탄식을 자아냈는데, 타 방송을 통해미나는 “필립이 주식으로. 아예 다 날렸다. 예전에도 코인으로 날렸는데 또 날렸다. 그래서 내가 경제권을 다 빼앗아 왔다면서
제가 (필립 씨에게) 빌려준 돈만 해도 억 단위다. 주식과 코인으로 돈을 많이 잃었다"고 폭로했다.이 얘기를 듣던 축구선수 안정환도 "(주식, 코인 투자 실패로) 내 주위에도 한강을 왔다갔다하는 사람들 엄청 많다"며 류필립을 말렸다.
현재는 미나가 직접 수입 관리를 하면서 류필립에게 월급을 주고 있다고 말했는데,수입을 묻는 말에 미나는 "쇼츠로만 한 달에 천만 원 정도 벌었다"고 밝히면서 류필립은 "아무래도 미나 씨가 이너뷰티의 강자이다 보니까, 광고 하나만 찍어도 수입이 괜찮다"고 설명하기도했다.
가수 미나가 남편인 가수 류필립과 첫 만남은 후배 가수 생일파티에서 처음만났고 "류필립이 처음부터 허리를 감싸고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다. (얼굴을 보니) 너무 잘생겼더라"고 말하면서 첫만남을 떠올렸다.
이어"2차 끝나고 (류필립이 나를) 집까지 데려다줬다. 그런데 내일 또 보자고 하더라. 그래서 다음날 다시 만났다. 지인들과 만나고 있는데, 류필립이 와서 '제 이상형이다'라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가수미나는 1993년에 광고 모델로 데뷔하였으며, 2002년 월드컵 당시 붉은 악마 의상을 입고 응원하는 모습이 언론에 노출되면서 ‘미스 월드컵’, ‘월드컵 가수’이라는 별명과 함께 유명세를 얻으며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전화 받아’, ‘꿈은 이루어진다’, ‘돌아’ 등의 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2004년까지 나이를 6살을 줄여 활동하다가 본래 나이를 밝히면서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이후 2018년 17살 연하 류필립과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이들 부부는 KBS 2TV 부부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사랑 넘치는 잉꼬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는데,출연 당시 산전검사를 위해 산부인과를 찾은 두 사람은 임신 확률이 5% 미만이라는 사실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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