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알바 꿀알바 사기 여성들 성매수한 남성 200명이상 적발

고액알바 가짜 아르바이트 불법 유사 성매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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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여성이 가짜 아르바이트 정보에 속아 면접자에게 성폭행을 당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된 이후 최근에도 가짜 알바 정보에 속아 면접을 보고 구직자를 유인해 성매매를 제안·알선하는 행위의 범죄들이 계속 발생되고 있다.

 

 

특히  미성년자를 상대로 거짓 광고를 한 뒤 성매매를 알선하는 것인데, 지난 2월부터 7월 사이 구직사이트 알바천국과 알바몬에서 삭제된 성매매업소 의심 구직광고가 1만 1996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잠깐의 시간으로 고액의 아르바이트를 벌 수 있다는 미끼로 접근,  불법 성매매 알선을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보게 될 경우 바로 즉시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최근 스터디카페 아르바이트로 정상적인 아르바이트 면접인 척 위장해 여성들을 속여 불러낸 뒤 키스방 등 불법 성매매 업소로 권유하고 성범죄까지 저지른 

 

 

 

 

불법 성매매 업소를 적발 검거하였는데, 업소는 30곳 이들 중 업주등 알선자만 54명이었고 성매수자도 21명 총 75명을 검거가 되었을 정도로 많은 곳들에 숨어서 활개를 치고 있었다.






과거 '휴게방' '키스방' 등이 적힌 간판을 내걸거나 집결지를 중심으로 성매매가 이뤄지던 것과 달리, 지금은 영업들이 온라인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온라인으로 영업, 오피스텔을 임차하여 유사성행위를 하고 있다.
 

 

 

알선자뿐 아닌 유사성행위 성매매 업소에 의뢰를 하여 성매수한 남성들에 대해서도 입건되어 조사가 이뤄지는데,  다른 부산 서면 소재 마사지 업소에서 200명 이상의 성매수 남성들이 적발 검거되어 조사진행하기도 하였다.

 

 

대가 및 직접적인 성교행위가 없다고 하여도  구강, 항문 등 신체의 일부(손, 발 등) 또는 도구를 이용한 유사성교행위가 있었다면 성매수를 한 남성에게도 처벌대상이 이뤄지는데 , 성매매 전과로 인한 불이익들이 크게 발생될 수 있다.

 

 

시간이 흐른 뒤라고 하더라도 사건마다 압수된 증거들이 다르고 성매매를 하고 2-3년이 경과한 시점에서도 성매매 업소가 적발되어 장부가 있고 성매매 일치하는 카드내역, 계좌이체내역 등등 조사 시 증거자료가 나올 시 처벌이 가능하기 때문에 뒤늦게 처벌대상이 될 수도 있는데,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이하 성매매 처벌법)’에 따라 엄격한 처벌을 내리고 있으며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상 성매매 알선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있으나 "성매매를 한 사람은 30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아동·청소년의 성매매를 알선한 경우에는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청소년성보호법)이 적용되어 기본적으로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영업으로 한 경우에는 ‘7년 이상의 유기징역’으로 매우 중하게 처벌된다. 뿐만 아닌, 알선 및 가담, 유사 성행위 및 성관계에 이르게 된 경우 일시 발각되면 실형을 피하기 매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