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선풍기의 폭발 화재 위험 실험 미니선풍기 관리법 주의사항

휴대용 선풍기 폭발 화재 위험장면

 

휴대용선풍기-폭발-화재-위험

 

 

 

 

여름철 뙤약볕에 주차해 놓은 자동차 내부는 온도가 섭씨 80도까지 올라가 뜨거운 열기에 일회용 라이터는 물론, 휴대하기 편한 손선풍기도 조심해야 한다. 

 

 

 

전자제품 속 배터리는 내열 온도 이상으로 높은 온도가 지속되면 터질 수 있는데 냉각해주지 않으면 폭발해 화재로 이어질수있다.이처럼 더운 여름날에는 차량뿐 아닌 갖고 다닐 때에도 주의해야 하는데

 

 

최근 휴대용 선풍기의 손상된 배터리, 과충전에 의한 화재 사례가 늘고 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선풍기가 갑자기 폭발하거나 화재가 일어나는 경우는 적으나 바닥에 떨어질 때의 강한 충격과 필요이상의 과한 충전을 하게 될 시 화재가 발생되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이다.




휴대용 선풍기 안에 있는 리튬이온배터리는 강한 충격이 가해지면 폭발로 이어지게 되는 점을 최근 주의 차원에서 휴대용 선풍기를 건 마네킹의 실험영상이 올려져 화제가 되었다.




영상에서는 마네킹의 목에 걸린 휴대용 선풍기가 '펑'이라는 격렬한 소리를 내면서 폭발하는 모습을 소개되었는데, 충격을 가해졌을 때 폭발되는 휴대용 선풍기의 위험성을 영상으로 공개, 주의 환기차원에서 영상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만일 내가 갖고 있는 휴대용 선풍기를 실수 떨어뜨리고 난 뒤 사용하던 중 갑자기 연기나 불꽃이 일어날 시 즉시 사용을 멈추고 해당 판매업자(제조 및 수입업자)에게 문의를 해야 하며 

 

 

휴대용 선풍기를 구매하기 전 해당제품이 KC마크(인체 무해성, 내구성, 안전성 검증) 여부, 전자파적합등록번호, 배터리 안전인증번호(과열·폭발 방지 보호회로 설계) 등 제품에 표시된 안전기준을 꼼꼼히 살펴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해당제품을 충전할 때에는 고속 충전기와 같은 전압이 높은 것은 과열위험이 있기 때문에, 뒤편에 적혀있는 용량에 맞게 맞는 충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