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79 모텔 몰카 불법 촬영 카메라 몰카 범죄 계속 늘어나는 이유와 다양한 위치에서 발견된 CCTV 불법 몰카 계속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인가? 모텔에 공유기로 위장한 카메라를 설치하거나, 천장에 환풍기, 컴퓨터 본체 내부등의 다양한 곳에서 나오는 불법 촬영 카메라. 촬영된 카메라는 여자 화장실 화재경보기 모양 카메라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경찰이 불법촬영에 대한 단속을 강화했지만 관련 범죄가 매해 6000건에 이르며 최근 2년 연속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해마다 불법 촬영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고 있지만, 발생건수 및 검거율은 오히려 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 이유로는 범죄가 다소 약한 처벌 규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불법촬영 범죄 발생 건수는 총 2만 979.. 2023. 10. 14. 베트남 성매매 알선 한국인 남성 대상으로 영업, 설마 베트남 잦은 출장간 내 남편도..? 베트남에서 한국인 남성 상대로 성매매 알선하는 곳이 밝혀져 화제다. 베트남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하는 식당을 운영한 한국 남성이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이 식당에는 성매매 여성만 200명이 일한 것으로 드러났다. 베트남에서 한국 남성을 대상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해당 식당은 월 수억 원의 수익을 올릴 정도로 인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베트남으로 출장을 자주 갔던 남편을 의심하게 될 정도로 한국인 남성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베트남익스프레스·뚜오이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경찰은 지난 3일 호찌민시 7군 지역 팜타이므엉 거리에 위치한 비즈니스클럽 운영자인 한국인 남성 A(47)씨와 베트남 남성 B 씨를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한국인 4명과 베트남인 여성 종.. 2023. 10. 12. 핸드폰 절대 함부로 빌려주지 마세요 1억원 상당 돈 가로챈 20대 승객 능숙하게 타인 은행앱에 접속해 돈을 인출한 20대 승객 내비게이션을 대신 찍어주겠다며 택시 기사들로부터 휴대전화를 빌린 뒤 은행 앱에 접속해 총 1억 원에 달하는 돈을 인출해 가로챈 20대 승객을 경찰이 컴퓨터 등 사용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20대 A 씨는 지난 8∼9월 수도권 일대 택시에 손님으로 탑승한 뒤 택시기사 17명의 계좌로부터 현금 1억 500만 원을 가로챘다. A씨는 주로 심야 시간대 60∼70대 등 고령의 택시 기사들을 상대로 기사 계좌에 택시비를 송금할 때 실수로 더 많이 보냈다며 인근 현금인출기(ATM)에서 돈을 인출하도록 한 뒤 비밀번호를 몰래 훔쳐봤다. 즉 A씨는 주로 심야 시간대 60∼70대 등의 고령의 기사님 차에 올라타 "인천에서 강남 가주세요" 하면서 " 택시 비용 6만 원이 .. 2023. 10. 11. 저혈당으로 쓰러진 시민 구한 경찰, 신속하게 대응한 대처법 알아보기 저혈당으로 쓰러진 시민을 구한 경찰들, 대처법 [최하영 순경/태백경찰서 황지지구대] "어떤 분이 도로 쪽이랑 인도에 걸쳐서 엎드려서 계시더라고요. 가서 보니까 팔꿈치 쪽에 상처도 나있고." 시민 한 명이 건넨 음료수를 받아 흔들고 이때 경찰 한 명이 어디론가 급히 뛰어가 잠시 후 빨대와 숟가락, 콜라를 가지고 돌아왔다. 쓰러진 시민이 저혈당 환자임을 알고, 급하게 물건들을 구해온 것. [최하영 순경/태백경찰서 황지지구대] "(동료 경찰한테) 저혈당이라고 말씀드리고 콜라 좀 구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엎드려 계셔서 숟가락으로 마실 수 있게 해 드린 다음에 한 두세 모금 드시니까 일어날 수 있으시다고 하셔서 앉혀드리고 소방 올 때 인계해 드렸어요." 이 사건은 경찰청 SNS 계정에 올라온 영상을 통해 뒤늦게 .. 2023. 10. 11. 이전 1 ··· 82 83 84 85 86 87 88 ··· 1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