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77 남편 주말마다 마사지업소 출근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 사연 남편이 주말마다 마사지업소에 출근한 사실을 지인에게 들었어요.. 남편이 주말마다 불법 마사지 업소에 다녔다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에 빠진 아내 이야기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 소개됐다. 3년의 연애 후 결혼에 골인해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던 아내 사연이 전해 진 것인데 A 씨 부부 관계에 금이 간 것은 결혼 1주년 무렵이었다. 주말 근무를 하러 간다던 남편이 회사 대신 불법 마사지업소에 출근 도장을 찍고 있었다는 것이다 남편이 주말마다 근무하러 간다는 곳이 회사가 아님을 지인을 통해 듣게 되었으며 주말마다 간 곳이 불법 마사지업소에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남편에게 물어봤으나 남편은 정색하며 '몸이 피곤할 때 마사지를 받으러 간 것뿐 '이라고 했다 아내는 이를 믿고 넘어갔으나 며칠 .. 2023. 7. 23. 대만 노란 봉투 유해물질 독극물 사태 처음 신고지 어디 주의사항 당부 대만에서 보내진 노란 봉투 유해물질 독극물 신고상황 소방당국에 따르면 20일 낮 12시 45분쯤 동구 서부동 한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에 수상한 우편물이 배송됐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배송출발지는 대만에서 왔다는데, 이 소포를 열어본 순간 직원 3명이 호흡곤란을 호소했고 신고자는 “배송된 우편물을 뜯었는데, 갑자기 호흡곤란이 오고 손에 마비가 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이 유해물질에 노출된 것으로 보이는 직원 3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는데 현재 생명엔 지장이 없다고 한다. 대만에서 보내진 작은 노란색 봉투 2개를 꺼내 들어 확인해 보니 겉면엔 중국어가 적혀 있고 내부는 비닐로 이중 포장된 상태였으며 봉투 2개 중 1개에는 화장품이 , 다른 하나에는 아무것도 들.. 2023. 7. 22. 케냐 사이비 종교 지도자 지시에 집단 목숨 잃은 신도들 시신 추가 발견 케냐 사이비 종교에서 집단으로 단체 목숨 잃은 이유 케냐에서 “예수를 만나려면 굶어 죽어라”는 사이비 종교 지도자의 강요에 목숨을 잃은 신도가 400명을 넘으면서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하지만 아직 계속 실종 신고된 인원이 613명에 달해 조사는 계속될 예정이다. 17일(현지 시각) 케냐 일간 더스탠더드 인터넷판에 따르면 지방 도시 말린디의 ‘기쁜 소식 국제교회 인근 케냐 남동부에 위치한 샤카홀라(Shakahola) 숲에서 이날 12구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다. 현지 관계자들은 수사관들이 지난 4월 13일 첫 시신을 발견한 이후 숲에서는 매일 새로운 무덤이 발견되고 있어 희생자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는데 현지 적십자에 실종 신고된 인원이 613명에 달하는 만큼 시신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고 한다 시신.. 2023. 7. 22. 육군 해군 해병대 군부대에서 나온 음식물 쓰레기에 각각의 댓글 반응 “MZ 장병들 편식해서”... 군부대에서 버린 음식물쓰레기 연 11만 톤 최근 5년간 군부대에서 버려진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꾸준히 늘어났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2022년 작년 기준 군부대에서 배출한 음식물 쓰레기는 총 11만 3003톤으로 음식물 쓰레기 처리비용은 189억 원이 넘는다. 18일 국민의힘 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방부로부터 ‘최근 5년간 각 군별 음식물류 폐기물 연간 처리량 현황’ 기준 2018년 9만 7835톤이었던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2022년 11만 3003톤으로 1만 5168톤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군부대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증가세를 보이면서 전체 폐기 비용이 꾸준하게 증가되고 있는 것인데, 2018년 102억 9000만 원에서 2019년 141억 7000만 원, .. 2023. 7. 21. 이전 1 ··· 97 98 99 100 101 102 103 ··· 1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