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건 사고 이슈496 프랑스 휴가중 토트넘 선수 4억원 시계 도난당해 현 치안상태 올림픽 개막이 두 달도 남지 않은 프랑스의 치안에 우려가 된다. 한국 축구 간판스타 손흥민의 소속팀 동료 이브 비수마(토트넘)가 아내와 함께 휴가를 보내던 중 강도를 당해서 고가의 시계를 빼앗겼다는 소식이 전해 진 것인데,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비수마는 현지 시간 지난 2일 오전 4시께 프랑스 휴양도시 칸의 마제스틱 바리에르 호텔 부근에서 강도를 만나 최루가스 스프레이를 맞고 26만 파운드 (약4억 5600만원) 짜리 고급 시계도 도난당했다. 빼앗긴 시계는 스위스 최고급 시계 ' 리처드 밀 '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사건이 발생한 곳은 영화제로 유명한 프랑스의 유명 휴양도시 칸에서도 가장 호화로운 거리인 프로메나 드 라 크로이세뜨다. 이중 바리에르 호텔로 프랑스의 최고급 5성호.. 2024. 6. 11. 3호선 연신내역 직원 감전사고 안타까움을 더한 베테랑 가장 연신내역에서 29년 차 베테랑 직원이 감전사로 사망했다...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 지하 1층 전기실 앞에서 새벽에 감전으로 인한 사망사건이 일어났다. 오늘 새벽 1시반쯤 서울교통공사 소속 53살 A 씨가 지하 1층 전기실에서 작업 도중 감전사를 당했는데, A씨는 후배 직원 2명과 함께 현장에 나가 전기실 내 진공차단기(VCB) 패널 단전(고압 케이블)에 표시 스티커를 부착하는 일을 하던 중 사고가 일어난 것이다. 즉 케이블에 스티커를 부착하다가 감전사를 당한 것인데, 함께 작업하던 직원 2명이 119 구급대에 신고했고 구조하기 위해 심폐소생술(CPR)을 했으나 결국 A 씨는 오전 2시 40분 숨졌다. 공사와 경찰은 단전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이 진행되다 사고가 난 것으로 .. 2024. 6. 10. 현충일 욱일기 건 부산 아파트 남성 신상공개 된 후 이야기 현충일 욱일기 남성 신상공개되니 사과문을 올렸다. 순국선열을 추모하기 위해서 태극기를 내거는 6월 6일 부산 수영구 남천동의 43층짜리 A 아파트 36~37층에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가 아파트 외벽에 대형 깃발 두 장이 걸려 많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욱일기는 과거 일본이 아시아 각국을 침략할 때 내세운 깃발로 일본의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를 상징하는데, 부산남천에 위치한 엑슬루타워아파트에 욱일기’가 내걸려 시민들의 공분을 산 이사건의 마무리는 욱일기를 내건 사람의 신상이 공개되어, 바로 사과와 함께 욱일기를 내린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이씨는 일본인이 아닌 한국인으로 직업은 종합병원 근무하는 흉부외과 의사이며 이곳에는 심지어 3주 전인 5월 18일에는 일장기가 걸려있었고 이후 현충일에.. 2024. 6. 9. 낙뢰예보 여름철 낙뢰사고 발생 시 안전수칙 대피법 낙뢰예보 사이트 여름철 낙뢰사고 안전수칙 대피방법은? 무더위와 장마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낙뢰로 인한 사고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관측된 벼락 가운데 75%가 여름철에 집중되어 6~8월에는 낙뢰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기후변화로 인해 낙뢰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만큼 낙뢰의 위험성과 낙뢰 발생 시 대처 행동을 숙지하는 것이 좋다. 지난해 발생한 7만 3341차례의 벼락 가운데, 75%가 여름철에 집중, 특히 7월 중 하루에만 무려 7천번이 넘는 벼락이 치는 최고 기록이 되기도 했었다. 이처럼 6~8월에 일어나는 여름철 낙뢰사고는 집중적으로 일어나고 있는데, 우선 낙뢰는 전압이 1억 볼트가 넘어 사람이 맞게 되면 약 80%는 목숨을 잃을 만큼 치명적이다. .. 2024. 6. 8.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12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