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건 사고 이슈484 테트라포드 사이 빠져 사망 낚시꾼 30대 남성 제주 포항 사고 위험 대처 반복되는 테트라포드 사망사고, 30대 남성 숨져 반복되는 테트라포드 사고로 인해서 이번에도 낚시하러 갔던 30대 남성이 숨졌다. 10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김녕항에서 합동 수색을 벌이던 중 테트라포드 사이에서 30대 남성 시신을 해경과 소방당국이 발견하여 인양했다. 제주시 김녕으로 낚시하러 갔던 남편이 연락이 되지 않아 걱정된 아내가 신고하였으며 실종 신고한 지 하루 만에 테트라포드 사이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은 30대 남성 A 씨가 낚시하다 테트라포드 사이로 추락하여 숨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평소 낚시꾼들이 미끄러운 테트라포드 위를 아슬아슬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아 추락하는 사건사고들이 많이 발생되고 있다. 지난달 18일 오후 6시 53분쯤에도 제주시 건입동 방파제에서도.. 2023. 7. 13. 여자 혼자 나홀로 해외여행 안전한 여행지 1위 위험한 국가 순위 여성 혼자 나 홀로 해외여행 안전한 국가 1위 여자 혼자 해외여행 가기 좋은 나라, 즉 가장 안전한 여행지 1위는 일본이 꼽혔으며 이와 반대로 가장 위험한 국가 1위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세계에서 여행하기 가장 위험한 국가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안전한 여행지 1위로는 일본이 꼽힌 건데 10일(현지 시각) 미국 경비 보안 업체 ADT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안전점수 10점 만점에 1점도 채 되지 않는 0.81점을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휴양지 1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얻었다. 조사 대상 국가로 영국 (영국 통계청 ONS)에서 조사하였으며 2017∼2019년 휴가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곳들을 기준으로 안전 점수는 인구 10만 명당 강도 및 살인 비율을 분석한 세계인구리뷰(WPR)의 ‘국가별 범죄.. 2023. 7. 13. 차 빼달라는 여성 요구에 무차별 폭행한 전 보디빌더 부부 주차 시비 폭행 누구 차 빼달라는 여성 요구에 폭언과 함께 머리채를 잡고 때린 전 보디빌더 주차 문제로 시비붙은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전직 보디빌더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인천 논현경찰서는 10일 공동상해 혐의로 전직 보디빌더인 30대 남성 A 씨의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5월 20일 오전 11시께 인천시 남동구의 한 아파트 상가 주차장에서 30대 여성 B 씨를 여러차례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경찰 조사에서 B 씨는 "주차장에서 '차를 빼달라'고 했다가 말다툼을 했는데, A 씨가 갑자기 제 머리채를 잡고 바닥에 쓰러뜨린 뒤 주먹으로 때리고 발길질했다"고 주장했다. 또 A씨는 30분가량 피해자 여성 B씨 차량 앞을 막은 채 연락두절된 상태였으며, 이에 B씨가 전화로 이동 주차를.. 2023. 7. 12. 간호조무사에 졸피뎀 탄 음료수 먹인 행정원장 성추행 그날의 사건 간호조무사 직원들 졸피뎀 먹인 병원 행정원장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에서 간호조무사 여직원들에게 수면제의 일종인 졸피뎀을 섞은 주스를 몰래 먹이고 강제추행 및 카메라를 이용해 불법 촬영을 한 40대 병원 행정원장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1-1 형사부(신종오 부장판사)는 6일 강제추행 상해와 성폭력범죄 처벌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기소된 A 씨(49)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아울러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이수와 아동·장애인 시설에 5년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A 씨는 지난해 1월 간호조무사로 일하는 여성 2명을 회식을 빌미로 꾀어내 병원 VIP 병실에서 향정신성의약품(마약류) 졸피뎀을 음료수에 타 먹여 의식을 잃게 한 뒤 성추행하고 휴대전화로 .. 2023. 7. 11. 이전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121 다음